대전 동구가 산내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캠페인에는 산내동 자생단체협의회, 산내파출소, 산내초등학교, 산내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등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 홍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함께 진행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