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2025 울진 금강송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를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보조
평택시와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와 관련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평택시 초등돌봄자원안내서’를 발간했다.이번 안내서에는 평택시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돌봄형작은도서관, 육아돌봄공동체 등 공식 등록된 초등돌봄시설의 상세 정보가 수록돼 있다. 또한 평택시 도서관과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시설 등 아동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익한 장소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특히 이번 안내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응급의료시설 정보를 포함했으며, 정보무늬
울진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수도법 제74조는 수도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을 5년마다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기술진단은 울진, 평해, 온정정수장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울진군은 환경부의..
충북안전체험관은 26일 제천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ZEP 온라인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아바타를 활용해 지진·화재·생활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정환 관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26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아지겠다. 현재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경보, 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은 의원은 25일 제435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소관 양 행정시를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제주지역 아동 돌봄시설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예산 지원의 형평성을 주문했다.제주지역에서는 맞벌이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교육청과 연계한 초등돌봄센터 ‘꿈낭’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기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급·간식비 지원의 형평성 문제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현재 꿈낭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는 급식비가 지원되고 있지만, 다함께돌봄센터의 경우 급·간식
동해안 대표 겨울 먹거리로 꼽히는 대게 축제가 울진과 영덕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제28회 영덕대게축제’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강구 해파랑 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동해
21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지속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경보, 대구와 영천, 경산, 청도, 안동, 청..
16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경북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예천 -..
울진읍은 지난 13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울진 보건소 전수경 강사를 초빙하여 치매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울진읍 노인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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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개입 의혹 창원 제2국가산단 재심의 결정
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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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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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원전, 주민수용성 기대 어려울 것
탈원전 정책 포기 이후 국내 첫 원전 건설 계획이 마련됐다. 이번 원전 건설 계획 수립은 지난 2015년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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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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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웨이버스 대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 취임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가 선출됐다.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는 오늘 김학성 대표이사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학성 대표는 향후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그는 공간정보산업 분야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웨이버스를 창업한 지 21년 만에 업계에서의 신뢰와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조합의 수장으로 발돋움했다.김학성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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