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제7차 위원회를 통해 EBS 사장 지원자 8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확정하고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면접 대상자는 ▲신동호 EBS 이사 ▲김영호 전 서울신학대 교수 ▲장두희 KBS 심의실 심의위원 ▲권오석 한서대 교수 ▲류남이 EBS 수석 ▲김덕기 전 KBS 경영평가단장 ▲김승동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박치형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등이다.앞서 방통위는 지난 11~17일 지원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달 중 대상자 8명에 대해 직무수행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미국의 대북 인권 지원 중단 위기 소식과 관련, 한국 주도의 '북한인권자유동맹 거버넌스' 구축과 국제 다자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나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정부의 해외 원조 자금 구조조정으로 연간 1000만 달러에 달하던 미국의 북한인권 지원금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국내외 북한인권운동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나 의원은 "일부 북한인권단체는 기존 업무의 70%가 중단됐고,
블랙록은 월스트리트 기업들 사이에서 디지털 자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자산 팀에 더 많은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금융계의 유명 인사들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 특히 블랙록은 전통적인 금융 은행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이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지만, 더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날 블랙록은 디지털 자산 이사, 규제 담당 이사, 디지털 자산 부사장, 상장지수펀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제1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상정된 9개의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핀테크 및 데이터 산업의 특성상 규제 민감도가 높아 경영진과 무관한
HD현대미포는 25일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주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재무제표 승인 △사내·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HD현대미포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6300억여원, 영업이익 885억여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간 실적 기준 2021년 이후 4년 만의 흑자전환으로, 고수익 선종 위주의 선별 수주와 공정 안정화로 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해 97
LG CNS는 제3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배당 기준일에 대한 정관 변경, 하범종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네 가지 안건을 의결하고,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50억원으로 결정됐다.LG CNS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 5조9826억원, 영업이익 5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7%, 10.5% 증가했다. 특히 핵심 성장동력인 클라우드와 AI 사업이 전년 대비 15.8%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클라우드와 AI 분야 매출은
김만식 기자 = 사단법인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현국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대의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
중부뉴스통신 = 함안군 칠서면문학회는 지난 4일 박태옥 회장, 이청환 이사, 칠서면장, 학부모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서면사무소에서 ‘2025
▲ 장태산 씨 별세, 이정혁씨 장인상 = 26일, 서울성모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50분. ☎ 02-2258-5977
LG이노텍이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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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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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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