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과 경기도 수원농협은 30일 제주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완근 제주시장,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강우식 농협 제주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자매결연 관계인 두 농협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2300만원을 상호 전달했다.또 각 지역 대표 답례품으로 제주시농협의 ‘제주레몬 100’, 수원농협의 ‘정다미’을 서로 전달했다.고봉주 조합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실시한 자매결연 농협 교차 기부행사를 통해 협동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공사 및 충북도청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은 저출생의 영향과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혈액난을 극복하고 이웃 사랑과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공사는 매 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한 충북도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의 공동참여를 통해 의미있는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실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헌혈 행사는 도민을

불국사농협임직원과 불국사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경주시지부와 함께 지난 22일 쌀소비 촉진을 위해 불국사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국사농협 고주모 회원들과 임직원이 주먹밥과 식혜를 준비하여 쌀 소비활성화를 위한 소포장 쌀 1kg, 쌀 요리 레시피와 함께 출근길 임직원 및 하나로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나누어 주며 쌀 소비를 독려했다. 김영도 조합장은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통해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고 경주쌀 소비가 확대되길 바란

LG유플러스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등 에너지 사용 및 탄소 배출 줄이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업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실천방안으로 오래된 이메일 비우기를 꼽았다.누적된 이메일은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전력이 드는데 1GB 분량을 삭제하면 약 14.9㎏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G유플러스는 3개월 이상 오래된 이메일을 자동 삭제하도록 해 매일 약 17.7t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있으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임직원들이 공무 출장으로 적립된 항공 마일리지로 구매한 물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게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공적 항공 마일리지 구매 물품 전달식은 지난 10일 전주시 공사 본사 로비에서 방성배 공사 경영지원본부장,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기부는 공적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공사 임직원이 항공사 마일리지몰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개별적으로 구매하고 이를 공사 명의로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는 방식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 대상 포스코1%나눔재단 희망드림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총 36명의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에게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대상 아동 선정을 위해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 과정을 거쳤다. 이에 서울 성심효주의집, 강남드림빌, 예성의집 및 소년예수의집 4개 아동복지시설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 28명과 중·고등학생 8명이 일인당 15만 원에서 30만 원 상당의 학습 독려 장학금을 받게 됐다. 장학금 지원 사업은 포스코기술투자 임직원이

농협 사천시지부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손을 맞집았다.양 기관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맺고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쌀 가공식품 이용 등을 통해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하필수 지사장은 “쌀 재고증가와 쌀값하락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쌀 소비 확대 붐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고 조윤환 지부장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

춘천도시공사는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의 범국민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춘천도시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승용차 요일제 운영 및 매월 버스 이용의 날 지정 등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 추진 중이다.홍영 사

춘천도시공사는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의 범국민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춘천도시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승용차 요일제 운영 및 매월 버스 이용의 날 지정 등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 추진 중이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 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섰다.양 사 직원 30여명이 8월 30일, 충남 천안 성거읍 소재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 봉사자로 나서 이웃 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이는 지난 6월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한국해비타트 3자 간 체결한 후원 협약의 일환이다.양 사는 매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되는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도 함께 이어오고 있다.특히, 한라시멘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