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근로 및 복지 환경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 14곳을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시상한다고 21일 밝혔다.시상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인천에서는 2020년 이후 모두 50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 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중 ‘인천 뿌리기업 인정 분류코드’에 해당하는 기업이다.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조, 산업용 필름·지류공정, 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