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 재봉틀 봉사단이 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에 안전조끼 130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조끼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자원봉사 조끼를 재활용해 제작했다. 봉사단은 기존 조끼에 반사 원단을 덧대 만들었다. /김태섭 기자
호산대학교 HSU봉사단의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9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의성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활력증진 자원봉사 지원사업-지역활력 스케일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봉사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경상북도의 GB대학사회봉사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호산대의 HSU봉사단
인천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강화군 청소년 문화의집 광장에서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와 단체, 개인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해 담근 400여통의 김장김치는 지역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
인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중구 운남동 농가를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인 '볼런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 처한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45명의 자원봉사자는 고추를 수확하고 부직포와 지주대 제거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한 참
인천동구화도진 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7일 인천시 서구 한 유기견센터를 찾아 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시켜 주기, 센터 시설 보수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이 단체 회원 20여 명은 이날 사료 200㎏을 센터에 기부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유기견 입양 촉진 캠페인도 진행했
법이 생긴 지 1년 6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불법'으로 낙인이 찍힌 자율방범대 시설에 대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회에서 제도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자원봉사'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주민이 과징금을 물어내는 등 제도적 맹점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31일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삼양동 각 마을의 부녀회원들 30명이 참여해 낡은 가구와 가전제품,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오래된 옷 등 안 쓰는 물건들을 버리고 주택 청소 및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주택 도배 시공 및 장판교체 등을 했다.
한강하구 해양쓰레기 수거 자원봉사 활동이 지난 26일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해안가에서 민관 회원,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져 80t 분량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다.이번 활동엔 인하대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 인천대, 볼음도생태계마을영농법인, 가톨릭환경연대,
코리오제너레이션-토탈에너지스-SK에코플랜트가 공동 개발하는 국내 해상풍력 합작 사업 포트폴리오인 ‘바다에너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울산 앞바다에서 1.5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 중인 바다에너지는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에서 열린 ‘제12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기념
지난 10월 10일 부산 남구 대연1동은 『1경로당 1유관단체 결연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대연1동 4개 경로당 회장과 유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유관단체는 자원봉사, 후원품,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로당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김진국 대연1동 방위협의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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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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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5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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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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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희생자‧유족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22명에 2600만원 전달
제주4‧3평화재단은 2일 오전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4·3희생자·유족 자녀들에대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4‧3장학생은 대학생 10명, 고등학생 12명 등 총 22명이며, 대학생에게는 2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이 중 김도연 학생은 지난 2016년 4‧3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한 박창욱 전 4‧3중앙위원의 ‘덕산 박창욱 장학금’을 받았다.장학생들은 이날 위령제단과 위패봉안실을 찾아 자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위패에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3평화기념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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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비안향교, 조선시대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 재현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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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G-ART 울산 2024’ 부·울·경 연합전 진행
‘제4회 G-ART 울산 2024-부·울·경 연합전’이 7일부터 21일까지 1·2부로 나눠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가다갤러리에서 열린다. 1부는 이날부터 13일까지, 2부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각각 3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문인화, 서예, 서각, 공예, 옻칠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울산, 부산, 경남지회 회원들의 표현방법, 작품세계 등 양식이 서로 다른 독창적이고도 개성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사실과 구상, 추상과 비구상, 현대미술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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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공청회 개최, K리그 추춘제 전환 검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추춘제 전환 검토를 위한 공청회’를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7일 연맹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K리그의 추춘제 전환에 관한 다양한 축구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현재 유럽 프로축구 5대 리그를 포함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등이 시즌을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마무리하는 추춘제로 운영되고 있다.이에 따라 K리그도 국제 축구 대회와 주요 해외 리그 운영 등을 고려해 추춘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공청회는 △K리그 추춘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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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악화’ 석유화학업계 경쟁력 제고 모색
울산지역 석유화학 업계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국의 탄소중립 패러다임에 발맞춰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화학연구원은 7일 바이오화학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제41회 화학네트워크포럼·울산주력산업네트워크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석유화학산업 위기 위기 대응전략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린 가운데 석유화학 공장장·중소기업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요 산유국의 감산 합의 실패에 따른 유가 변동과 대중국 수출 감소 등 대내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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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두뇌 스포츠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 첫 개최
두뇌 스포츠로 널리 알려진 브리지 대회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울산시체육회는 ‘2024 울산시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가 7일 호텔 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전국 브리지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브리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브리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회다. 홍진희 한국브리지협회장과 김혜영 부회장, 김재익 울산브리지협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도 브리지협회장들이 참석해 울산에서 첫 발을 내딛은 브리지를 응원했다. 카드 게임 중 최고 난이도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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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제외’ 류중일號, 프리미어12 엔트리 28명 확정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고민 끝에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에 나설 선수 28명의 명단을 확정했다.KBO는 대표팀의 대만 출국을 하루 앞둔 7일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6일까지 34명의 선수가 최종 엔트리 승선을 노리며 훈련했고, 투수 엄상백, 전상현, 김시훈, 조민석과 포수 한준수, 내야수 김영웅 6명이 낙마했다.가장 의외의 탈락자는 선발 투수 요원 엄상백이다.엄상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