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여주시는 농촌진흥청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여주시 특산자원 활용 지역경제 상생모델’ 로 참가해 지난 2일 최종 5개소에 포

진주시 문산읍 실크융복합전문농공단지 내에 건립 중인 진주실크박물관이 산업과 문화의 융합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진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진주실크박물관건립추진위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주실크박물관 전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전시설계 담당하는 ㈜엑스오비스 관계자는 실크의 역사 직조 산업 아트 등 6가지 테마로 내년 상반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실크, 우리의 삶을 타고 흐르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전시 관련 교수,

대구광역시는 교육부 주관 2024년 글로컬대학30 최종 결과에서 경북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 2개 대학이 모두 지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최대 100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게 된다. 지난 4월 경북대는 단독으로, 대구보건대는 광주·대전보건대와 초광역연합으로 신청해 전국 109개 대학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예비 지정됐고, 이후 세부 실행계획서 작성과 강도 높은 대면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경북대와 대구보건대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됐

진주시 신안동 자율방재단은 최근 신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부터 현재까지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성과보고회에는 박성도 경남도 도의원, 황진선 진주시의회 부의장, 이규섭 진주시의회 의원, 이군식 진주시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임원진, 읍면동 자율방재단장과 이석균 신안동 봉사단체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및 신안동 자율방재단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개선방안과 재난 대비 활동 계획 등을 발표했다.신안동 자율방재단은 2023년부터 순찰·예찰활동 19회, 무더위·한파쉼터

진주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제3회 진주 건축문화제’의 사전 행사로 진주시건축사회와 함께하는‘제1기 어린이 건축소풍’을 개최했다.대한건축사협회 진주시건축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나는야 나무건축가’로 진주시의 목조건축을 주로 다뤘다.초등학생 30명, 진주시 관계자 3명, 건축사 8명이 참여해 철도문화공원 내 차량정비고와 진양호우드랜드 등 공공건축물 5곳을 견학했다. 또한 목조 이론수업과 탐방, 건축 모형 등 어린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진주시의 대표적인 목조건축물인 물빛나루쉼터, 촉석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회는 20일 어려운 이웃 아동들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매를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진주시 상대동은 2017년부터 관내 봉사단체들과 협력하여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을 특수시책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총 6개 단체가 참여해 170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허근도 위원장은 “우리가 내민 도움의 손길이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

진주시 무장애도시 충무공동위원회는 20일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를 견학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장애인문화체육센터 직원의 안내로 센터 현황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 내부시설을 돌아보고, 무장애시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견학에 참석한 위원들은 일상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센터 곳곳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견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김성오 위원장은 “그간 잘 알지 못

진주시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진주시 자살 사망률은 2022년 기준 10만 명당 26.7명으로, 전국 25.2명에 비해 다소 높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 ▲관내 지역 현수막 게시 ▲생명사랑 희망 캠페인 ▲자살예방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희망과 지원의 손길을

진주시 재향군인회는 5일 오전 향군회관에서 경남도재향군인회 정인규 회장의 초도방문에 따른 업무보고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경남도 재향군인회장 및 시회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결과, 향후 업무추진 계획 등을 보고했다.정인규 경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회 정형호 회장을 중심으로 향군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대해 성원을 보낸다. 향군의 설립목적에 부합되게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정형호 진주시회장은 “상급회 규정과 방침을 준수하고, 본회와

진주시 건강위원회 협의회는 지난 2일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건강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건강한 자조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준비한 교육으로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걷기 실천을 통한 위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이날 월아산 숲속의 진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김성은 강사를 초빙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과 만성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실내 교육에 이어 야외주차장에서는 이준기 강사(한국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