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액·상습체납자가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체납자 수와 법인 체납자 수 모두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았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7일 국세청은 2024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
경기 둔화로 한계 상황에 몰린 대출자가 많아지면서 빚을 갚지 못하고 채무조정에 나선 서민이 올해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법인 파산 건수는 이미 작년 전체 규모를 넘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신용회복위원회..
전남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이 '2024 김장 담그기·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의회와 법인 3사, 봉사단체, 순천시는 지난달 29일 도매시장 일원에서 '2024 김장 담그기·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행사에 지원된 절임배추, 과일
유럽연합의 대러 제재안 러시아에 군대를 파견한 북한 관리들도 포함될 예정인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의 제15차 대러 제재안에 러시아 파병에 관여한 북한군 관리 등 개인 50명과 8개국의 법인 30개가 포함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26일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블라디슬라프 블라시우크 우크라
오리온그룹이 중국 법인 대표이사인 이성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오리온그룹 23일 이러한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성수 중국법인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이성수 부사장은 지난 2024년
㈔전국해녀협회가 지난 9일 전국해녀협회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법적 지위를 갖춘 공식 단체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해녀협회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해녀문화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전국의 해녀어업인과 여성 나잠어업인 6814명의 회원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녀는 제주를 비롯한 대한민국 해양문화를 상
상주시는 지방세 성실납부로 건전 납세 풍토를 조성으로, 지방재정확충에 따른‘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체납이 없고 최근 1년간 시세를 5000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과 1000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 등 지역경제 기여도를 고려해 선정된 납세자로 법인 2개소의 재영텍, ㈜덕산지에스 와 개인 납세자는 김익준, 조현호씨 2명이 각각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했다.
대구대학교가 지난달 29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과 고인 묘소에서 ‘고 성산 이영식 목사 43주기 및 고 창파 이태영 총장 29주기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은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등 유족과 학교법인 영광학원 및 법인 산하 대구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 6개
크래프톤이 신규 법인 인조이스튜디오를 설립하고, inZOI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인조이스튜디오는 김형준 신임 대표와 인조이의 개발팀이 주축으로 구성된 스튜디오다. 사명인 인조이스튜디오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 출시 예정작인 인조이에서 착안해 정했다. 크래프톤은 기존 스튜디오들과 마찬가지로, 개발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전북특자도 김제시의회는 의장실에서 김제시 소상공인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해 국정 혼란 상황 속 민생경제 현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 위원장 고영선 소상공인협회 회장 외 4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핵정국으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 증대 고금리로 인한 경영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