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입주지원 협의회’를 올해 하반기 7곳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는 도를 중심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며, 최초 입주한 후 3년 이내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 공사, 환경 등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주민 불편사항을 논의하게 된다.도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화성태안3, 양주회천, 이천중리,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수원당수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