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국내 대표 통신 기업 KT 및 지역 솔루션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첨단 기술을 적용, 미래 치안 환경 변화 대응에 나선다. 대구경찰청은 15일 7층 회의실에서 KT 대구경북광역본부, ㈜타임리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경찰 최초 생성형 AI를 활용한 ‘GPT 웹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협 대구경찰청장, 최동렬 KT 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장, 김대환 ㈜타임리 대표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 행정에 스마트 미래 치안 환경을 조성하고,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