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은 도내 지식공동체 상설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경남미래포럼단’을 구성했다. 경남 도정이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남연구원을 미래전략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발족했다.경남연구원은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님미래포럼 출범식에서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경남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3으로 전월보다는 0.2% 하락했고, 전년 같은 달보다는 1.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각 가구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자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 458개 품목의 평균적인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인데 2020년을 기준
2024 경남콘텐츠페어가 7~8일 창원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경남 문화콘텐츠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도민과 소통하는 체험형 문화콘텐츠 행사로 도내 문화콘텐츠기업 홍보와 판로개척도 지원한다.올해 행사장에는 △게임존 ▽경남 콘텐츠 기업을 살
김해시는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사업’ 이‘24년 수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으로 결과 통보받았다고 29일
산과 바다 등 걸출한 자연 관광지를 두루 갖춘 경남에서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창업한 이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경남도·경남관광재단이 지난 8월부터 ‘2024 경남관광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발굴한 경남 관광
합천군 출신 향우들의 고향사랑은 남다르다.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남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지난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모은 합천군은 올해도 기부금 목표액인 3억5000만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군에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182명에 4억1140만원이다. 올해 목표액 3억5000만원은 지난달 27일 넘어섰다.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이 주춤한 상황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군은 향우들의 남다른 애향심과 차별화된 답례품 제공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다문화연구회는 16일 ‘경남 지역특화형 비자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회에서는 다문화연구회의 정책연구용역 과제인 ‘부산·경남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맡은 김현정 동아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중앙정부와 타 광역시·도의 사례를 검토하며, 경남 지역 외국인 유치 및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외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다문화연구회는 16일 ‘경남 지역특화형 비자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다문화연구회의 정책연구용역 과제인 ‘부산·경남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맡은 김현정 동아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중앙정부와 타 광역시·도의 사례를 검토하며, 경남 지역 외국인 유치 및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회 가결 순간, 경남 전역이 환호의 함성으로 들썩였다.14일 오후 1시부터 창원광장에 모여든 8000여 창원시민들은 "우리가 이겼다"고 외쳤다.김진성 씨는 "국민에게 총을 겨눴던 대통령이 탄핵돼 정말 기쁘다"며 "국민의힘 일부 의원이라도 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1일 리베라 컨벤션에서 2024년 경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를 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박신 기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0회 2024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성료’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2,205필지 공개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대구,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4년 만에 최저치…탄핵정국 등 영향
경북·대구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약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장기화한 세계 경기 침체와 탄핵정국으로 위축된 경기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북·대구 중소기업 359곳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자치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8억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병국 포항시의원 1인 시위…"탄핵정국 극복 위한 보수결집" 촉구
안병국 포항시의원은 26일 포항 죽도시장에서 탄핵정국 극복을 위한 보수결집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안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안정과 희망을 향해 보수의 재도약과 민심 재결집을 위해 포항에서부터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도록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경찰, 공사현장 돌며 협박 금품 뜯은 인터넷신문 기자 구속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비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인터넷신문 기자를 상습공갈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됐다고 26일 밝혔다.피의자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경북 일대 공사현장과 폐기물 업체 등을 찾아다니면서 폐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예ㆍ적금 금리 최대 0.25%p↓
NH농협은행이 예ㆍ적금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하한다.2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정기예금 상품의 연 이율을 0.05∼0.20%p 하향 조정한다. 적금 상품 금리는 0.05∼0.20% 낮춘다.농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의 실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