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9일 창원 의창구 팔용동 인근에서 기업인, 금융기관, 소상공인연합회, 공무원 등 70여 명과 함께 민생안정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도민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경남도는 지난 9일 민생안정 특별기간에 돌입하며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예비비 61억 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이번에는 내수진작을 위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직접 거리로 나섰다.박 도지사는 19일 오전 방산기업 현장방문 이후 기업인, 소상공인, 공무원 등 70여 명과 함께 올 연말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임병택 시흥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시정부 차원의 ‘민생안정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정국 혼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긴급 대책회의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정치적 혼란이 시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흥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민생 현안과 경제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사항은 ▲제설 및 한파 대비 철저 ▲골목시장 상권 활성화 대책 위한 시흥 지역화폐 ‘
탄핵 정국으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울산시는 현재 지방정부는 비상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는 16일 청사 7층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비상상황 속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민생과 지역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행정·경제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기업지원시책 적극 추진, 투자기업 관리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지원, 안전관리 강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소상공인, 시장 상인 등과 함께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4일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박민규 소상공인연합회천안지부 회장, 유제흥 중앙시장상인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민생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골목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이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16일 긴급 민생안정 종합대책 회의를 주재했다.이날 청사 내 알천홀에서 열린 회의는 최근 혼란한 정국 속에서 지역 경제 안정과 민생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주 시장은 “계엄과 탄핵 사태로 혼란한 정국인 만큼,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각 부서가 실행력 있는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경주시는 연말 재정집행 실적을 극대화하고, 내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에 나설 방침이다.특히 올해 하반기 재정집행 규모를 현재 1조 7054억 원에서 최대 2조 893억 원까지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주낙영 경주시장이 16일 긴급 민생안정 종합대책 회의를 주재했다.이날 청사 내 알천홀에서 열린 회의는 최근 혼란한 정국 속에서 지역 경제 안정과 민생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주 시장은 “계엄과 탄핵 사태로 혼란한 정국인 만큼,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각 부서가 실행력 있는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경주시는 연말 재정집행 실적을 극대화하고, 내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에 나설 방침이다.특히 올해 하반기 재정집행 규모를 현재 1조 7054억 원에서 최대 2조 893억 원까지 확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31개 시군 시장·군수에게 “재난복구, 민생경제 재건, 안전한 일상 회복에 힘을 합치자”고 역설했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도청에서 ‘경기도·시군 합동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도-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간부회의’에 이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인한 국정 혼란 상황에서 민생과 행정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도내 31개 시군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생경제 ▲재난안전 ▲안보 ▲취약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31개 시군 시장·군수에게 “재난복구, 민생경제 재건, 안전한 일상 회복에 힘을 합치자”고 역설했다.김동연 지사는 17일 도청에서 ‘경기도·시군 합동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도-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간부회의’에 이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인한 국정 혼란 상황에서 민생과 행정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도내 31개 시군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생경제 ▲재난안전 ▲안보 ▲취약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
조병옥 음성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2025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조 군수는 “2025년에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불확실한 정국 속에서 민생에 소
성주군은 대내외 정세 불안 및 내수침체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전방위적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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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민 X 류아벨 주연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2월 5일 개봉 확정
고양이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이 2월 5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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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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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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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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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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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월 8일까지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8억 원 돌파로 2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한 속초시가 참신하고 실용적인 기금사업으로 모금액을 가치 있고 뜻깊은 곳에 사용하기 위해 오는 2월 8일까지,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속초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접수된 아이디어는 2월 중 기금사업 적정성 검토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최종 선정한 후 본격적인 기금사업으로 추진된다.기금사업 분야는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문화․예술 활성화,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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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계약서류 7종을 1종으로 대폭 간소화
속초시는 계약체결 시 업체로부터 받는 서류 7종을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1종으로 대폭 간소화한다. 그간 시와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는 계약보증금 지급각서, 수의계약각서, 청렴계약이행각서 등 7종의 서류를 전부 제출해야 했다. 계약서류가 복잡하고 다양하여 일부 서류가 누락될 경우 보완으로 인해 계약이 지연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이에, 속초시에서는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이용하여 계약서류 7종을 1종으로 간소화하고, 대금 지급 시 그간 업체가 제출해야 했던 각종 행정 서류를 계약담당자가 직접 조회하여 업체의 불편함을 줄이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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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영장 집행 본격화…공수처·경찰, 관저 1차 저지선 통과
체포조, 한남초 담벼락 뚫고 우회…경내서 대열 정비 /라다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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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공습' 알리, 韓 오픈마켓과 경쟁 격화
알리익스프레스와 쿠팡, G마켓, 11번가, CJ온스타일, 롯데온 등 국내 오픈마켓 사업자들 간 초저가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의 협업에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무장한 알리가 일부 품목에서 국내 플랫폼들을 앞지르는 모습이다.15일 네이버 쇼핑을 살펴보면 CJ제일제당의 주요 제품인 '맛밤 80g x 36개' 제품의 경우 롯데온, G마켓·옥션, CJ온스타일, 쿠팡, 11번가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5만700원에서 5만49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