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개막하는 ‘아트페어울산’이 전국 40여개 갤러리 및 작가들과 함께 25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한국 현대 미술 거장의 작품 등 현대 미술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여러 작품들을 통해 다채롭고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가 주최하고 아트페어울산이 주관하는 ‘2024 아트페어울산’이 5일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 B홀에서 열린다.울산에서는 아트스페이스 그루, 갤러리 헤라, 갤러리 월, 갤러리 채우리, ANT 갤러리, 뉴비전아트센터 등 16개 갤러리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