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의 한 톱밥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17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동촌리의 한 톱밥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인원 61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1시54분께 불을 껐다.이..
19일 오전 6시4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10층짜리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다른 주민 39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오전 6시42분쯤 불을 완전
18일 오전 8시6분쯤 안산 단원구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명이 화상을 입고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80명을 투입, 연소확대 우려로 오전 8시1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8시4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16일 오전 0시1분쯤 양평 용문면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60대 여성 A씨가 사망하고 TV와 냉장고, 옷장 등 가구들이 불에 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15분만인 0시1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화재는 A씨가 거주하던 세
22시간전
겨울철 도로에 살얼음이 끼는 ‘블랙아이스’ 현상으로 인천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38분 인천 서구 청라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
13일 오전 10시9분쯤 안성시 죽산면 용설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4.5t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랙터 뒷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트랙터가 넘어지면서 운전자인 7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사고는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가 같은 차로를 달리던 트랙터를 들이받으면서
영천시 금호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 7분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보온 열등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1시간 30여 ..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배전함에서 불이 난 후 정전이 발생해 8명이 승강기에 갇혔다가 구조됐다.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6분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46층짜리 아파트 7층에 있는 유수검지 장치실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체 단지 8개 동 가운데 4개
대구 한 이불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12분께 달서구 월암동 한 이불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62대와 대원 16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7시간여 만인 다음날 오전 4시 7분께 진화했다.
9일 오전 8시37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세대 주민 1명이 손등에 2도 화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대피하던 입주민 26명도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옮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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