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영광군 동간도장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에서 ‘2025년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식목행사는 영광군청과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LX광주전남지적재조사추진단과 장세일 영광군수, 영광군청 지적재조사팀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해송과 산딸나무를 식재했다.영광군 관계자는 “식목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행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군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한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강릉경찰서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강릉경찰서 교통경찰 등 12명, 강릉원주대학교 측 30여 명, 총 42명이 모여 강릉원주대 캠퍼스 내에서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PM은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PM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오는 4월28일까지 연장한다.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은 대전시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만 원의 경영비용을 지원
울진소방서는 난방 기구 사용에 따른 연이은 주거시설 화재로 인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5년 1월 기준 경북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며. 울진에서도 이번 3월 주택화재 2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택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주거시설 장소별로는 단독 주거시설이 80%이상으로 높게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공동주택, 기타주거시설 순서이다.
광주 동구는 사회적 독서공동체 조성을 위해 도서관 독서동아리를 모집하고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독서동아리 등록를 위해서는 △동구 활동 △5인 이상 참여 △월 1회 이상 자율적인 독서 모임이 가능해야 한다. 등록된 동아리는 30만원 예산액 내에서 도서·독후활동 물품·강사수당·활동 장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독서동아
15시간전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 Stand-up 맞춤지원 수혜기업을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지원대상은 도내 총 55개의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직접시설이다. 기업당 지원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며 지원 분야와 프로그램별 지원금액 한도 내에서 기업이 자유롭게 지정해 최대 3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분야는 Tech-UP에 ▲기술정
7일전
인천시가 3일 ‘경인전철 지하화통합개발 사업화계획 수립 용역 가격입찰 공고’를 냈다.사업수행능력평가를 통과한 9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실시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절차다.지명경쟁 입찰대상 9개 업체는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삼안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유신 ▲경동엔지니어링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건화 ▲한국종합기술 ▲서영엔지니어링이다.이번 용역의 기초금액은 24억5,300만원이고 예정가격은 기초금액의 ±3% 범위 내에서 작성한 15개 복수 예비가격 중 투찰자가
광명시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 구매 비용 90%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자부담 30% 중 20%를 142만 5천 원 한도 내에서 시비로 지원해, 총 9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무인 안내기, 테이블 오더, 서빙·배송 로봇, 자동 결제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도입
개발제한구역 내 태양에너지나 전기차 충전시설 규제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주민들의 생업 및 주거 불편사항이 개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기존에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허가를 받아야만 설치할 수 있었던 태양에너지 시설이 이제는 주택의 지붕과 옥상에 소규모로 설치하는 경우에 신고만 하면 설치할 수 있도록 완화된다. 또 GB 장기 거주자가 전기자동차
다쏘시스템은 실질적 업무 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솔리드웍스 스킬포스를 발표했다.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솔리드웍스 스킬포스는 차세대 인재들이 생성형 경제 내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술을 제공해 학교, 기업, 산업 전반에 이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스킬포스를 통해 솔리드웍스 인증시험(Certified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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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이달 3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청계아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이다. 기업이나 단체가 참여해 청계천을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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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11조630억원 규모 2025년 학생 지원 추진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 총 11조630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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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사망에 "가슴 아프다"는 尹…"가해자 사망하면 성폭력 사라지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 정치인들이 부하 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 사망한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추모의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피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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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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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세무조사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분야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다.시는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시는 도내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2만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세무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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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선 출마 선언 앞서 당 지도부 면담...“화합해서 이겨야 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0일 6·3 조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에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당 지도부를 예방하고 “화합해서 이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한 전 대표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자신의 출마선언문을 전달하며 “지금은 당이 단결해야 할 때”라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권영세 위원장은 “책임 있는 정치인의 도전을 환영하며, 당내 경선이 통합과 혁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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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관 ‘대한민국 영토사’···논란의 종식
한국 영토의 역사와 관련한 사실상 최초의 통사가 나왔다. 방대한 기록과 유물 고증을 통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극복한 ‘대한민국 영토사-논란의 종식’이다.한나라가 설치한 한사군과 고구려 평양이 요녕성에 있었음을 입증했다. 고대 압록강은 현 압록강이 아니라 요령성 혼하, 살수는 청천강이 아니라 요령성 태자하라는 것을 사료로 검증했다. 고구려 건국지인 졸본은 물론, 국내성·환도성·안시성·비사성의 실제 위치 또한 사료로써 제시했다. 백제 건국지는 한강 일대가 아니라 요동반도다. 망할 때까지 백제는 요동반도에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는 기록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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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제주센터총괄, 산불피해 복구 위한 후원금 전달
KTcs고객본부 제주센터총괄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에 산불 피해 성금 138만9680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된 성금은 KTcs 제주센터총괄, KTcs 제주지사, KTcs 루키 어린이집, KT 훈련강사운영센터 등 직원 및 원아들이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기부된 후원금은 대형 산불 관련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양태혁 총괄센터장은 "갑작스로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KTcs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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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한 2025년 울산・경남 공공 기관 지역 인재 합동 채용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울산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모두 28개 공공 기관이 참여해 취업 전략 특강,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해 울산・경남 지역 대학 및 고등학교 재학생, 지역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도왔다.울산항만공사는 부스운영을 통해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울산대 해송홀에서 열린 채용 설명회에 참가해 올해 채용 요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취업 상담을 받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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