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인천 강화군이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오는 4월 열기로 했던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전면 취소했다.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매년 1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강화군 대표적인 봄 축제로 올해는 4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 간 고려산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군은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에 따라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취소하고 입산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고 28일 설명햇다.군은 고려산 뿐만 아니라 마니산, 혈구산, 진강산, 해명산 등 관내 모든 산림의 등산로
산림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함께 국립수목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유엔은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3월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 주제는 ‘산림과 식량’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식량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정됐다.이번 행사에는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18개국 대사관과 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산림협력
매년 3월 21일은 ‘세계 산림의 날’이다.유엔은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 주제는 ‘산림과 식량’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식량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정됐다.산림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함께 국립수목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필리핀, 카
산림청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지난21일 국립수목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유엔은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 주제는 ‘산림과 식량’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식량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정됐다.이번 행사에는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18개국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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