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약자 맞춤형 안전 교육을 통해 생애주기별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어제 TS에 따르면 이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17개 광역지자체 산하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와 대한노인회 산하 경로당 및 노인대학에서 추진되고 있다.TS 집계 결과, 최근 3년간 교육실적은 2022년 21만1,261명, 2023년 26만2,743명, 2024년 27만3,101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