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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6회 생선국수축제를 다음 달 5~6일 청산면 청산체육공원에서 연다. 청산면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생선국수, 도리뱅뱅, 생선튀김 등을 맛 볼 수 있다. 즉석 노래자랑, 트랙터 마차체험 등이 열리고 농산물 판매장과 농기계 체험장도 운영된다. 최은식 청산면민협의회장은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축제를 주관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의 추진 진행상황 브리핑과 함께, 원활한 준비를 위하여 여주시청 관계부서의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모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건의사항과 추가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는 5월 1일~5월 11일까지 11일간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최하며,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라는 주제로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선포
충북 제천시는 벚꽃 축제를 맞아 지난 1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와 축제장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폭력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여성안심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제천시청 여성가족과와 제천경찰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진행됐다.여성안심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천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시민 안심 거리 조성 및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민·관 안전망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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