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수산물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수출을 확대하고자 4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이를 위해 수산물 소비·수출 대응 전략팀으로 '10기동대'를 꾸려 운영하기로 했다.'10기동대'는 서울시 징수조직 별칭인 '38기동대'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내수시장 수산물 소비와 수출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과의 전쟁 100대 실행 과제’의 일환으로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모의 불안과 부담을 덜고,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육아 관련 도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제2축산회관에서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개최된 ‘축산 단체장 간담회’서다. 간담회에는 한우·한돈·낙농·가금 등 품목별 축산 단체장과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농식품부는 ▲축산업의 중장기적 발전 ▲축산분야 탄소
경북도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2024년 위기 대응 3축 결과보고회 및 2025년 과제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형 주요 재난 연구활동모임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경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및 6대 분야 재난전문가들이 참여해, 재난 관리
봉화군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군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할인 쿠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며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2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당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과 관련해 법리 적용 등 쟁점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25일 안태준 의원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모임 '더 여민' 포럼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직선거법 허위사실유포죄 쟁점과 과제'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항소심 결
경북도가 저출생 대전환 실행 과제 중 하나인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복출산 지원 사업은 임신 준비부터 임신 중, 출산 후까지 임신·출산 전 주기적 대응이 목표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경제적, 정서적 부담감에서 해방
문경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신성장 동력 TF팀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문경시 정책기획단이 신설된 2022년 9월 이후 매월 2회 개최된 TF 추진전략 보고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티타임과 더불어
경북연구원 채종현 박사는 3월 10일「CEO Briefing」제723호를 통해 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북 농업, 생산은 증가하지만 부가가치는 정체○ 경북의 지역내총생산 성장 속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느린 수준이다. 2015년 110조 원에서 2023년 128조 원으로 증가하였지만, 연평균 증가율이 1.9%에 불과하여 전국 평균 4.1% 대비 현저히 낮다.○ 경북의 농림어업 산출액은 2015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제1차 신규과제 중견연구’에 이비인후과 박정제 교수, 류마티스내과 이상일 교수,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형빈 교수 등 총 3건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연구사업에서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의 이공분야 교원과 국공립 정부 출연 연구소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 단위 연구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도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소방서, 봉평면 펜션화재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개최
평창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봉평면 소재 펜션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이 화재로 인해 펜션 건물은 전소되었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으나,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인해 현장대응 체계 및 절차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이번 검토회의는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화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천소식] 이천시, 집단 급식소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이천시가 18일부터 집단 급식소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대상은 1회 50명 이상이 식사하는 집단 급식소와 위탁급식소로, 쇠고기,돼지고기 등 품목을 단속한다.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내당제일골목,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 공모 선정
대구 서구가 대구시 주관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내당제일골목'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심의 정책과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침체돼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세이브더칠드런과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업무협약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교육청,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 확대 개편
대구시교육청이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기존의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으로 확대·개편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의료 취약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선입견 등으로 전문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익산시 22회 취업박람회에 340여 명 구직 성공, 향후 과제는 무엇?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는 2023년 이후 2년 동안 매년 1억원씩 2억원을 투입해 22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4000여명의 구직자가 다녀갔고 280개에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경인 '아라뱃길' 현장에 간 까닭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21일 서해와 한강을 잇는 국내 최초의 내륙형 뱃길인 경인 아라뱃길 현장을 시찰해 관심을 끌었다. 경인 아라뱃길은 수상 교통수단과 물류 기능을 넘어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요즘 경로당 불편 없으신가요?"…경로당 현장행정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
군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해온 권익현 전북자치도 부안군수가 읍면 경로당을 찾아 현장에서 주민들을 가깝게 만나고 있다.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최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미경 목포 삼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KF94 마스크 1920장 후원
지난 18일 목포시 삼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경부위원장이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1920장을 삼향동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황사와 환절기 날씨 변화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확산을 막고,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목포임성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배부됐다. 목포임성초등학교 허혁 교장은 "이번 마스크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환절기 질환에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에어로 '기습 유증'에 그룹주 전반 급락세… 이복현 "긍정적" 발언도 논란
한화그룹의 핵심 방산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조 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전격 발표한 뒤 한화그룹 주식 전반이 급락했다. 투자 방향성은 긍정적 평가를 받았지만, 자금 조달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택한 것에 대한 시장 반응이 냉담했다. 금융감독원장의 긍정적 발언도 논란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