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5일 서울 문화비축장고에서 열린 ‘2024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 단체, 기업·기관 등 4개 부문에 90여 개 팀이 우수사례를 제출하였으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에 대해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충북도는 지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하며, 올해 물가안정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물가안정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도는 ▲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 개인서비스 요금 물가 상승률으로 구성된 4개 항목의 정량·정성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우수 등급의 실적을 거뒀다.특히 ▲ 축제
고령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어 19일 경북도에서 진행한 ‘시군 문화유산 분야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기반 △행정운영 △행정역량 △거버넌스 등 4대 분류,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고령군은 재난관리시스템 및 방재메뉴얼 구축, 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재난방지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한 행정운영과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존 관
봉화군은 지난 19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시군 산지유통 시책평가’와 ‘2024년 시군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산지유통 시책평가’는 경북도 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품목 마케팅 출하실적, 산지유통 활성화 정책 등 6개 항목에 대한 실적 및 노력도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봉화군은 6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생산유통 관련 시책 추진과 마케팅 조직 육성노력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또 경북도 내 2
봉화군은 지난 19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시군 산지유통 시책평가’와 ‘2024년 시군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산지유통 시책평가’는 경북도 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품목 마케팅 출하실적, 산지유통 활성화 정책 등 6개 항목에 대한 실적 및 노력도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봉화군은 6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생산유통 관련 시책 추진과 마케팅 조직 육성노력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또 경북도 내
충남 청양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지원 기관’과 ‘작목’ 분야에 수상자를 배출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충남 농어촌발전상은 5개 부문에서 총 15명이 수상했으며, 이 가운데 청양군은 지원 기관 분야에는 청양농업협동조합이, 작목 분야에는 정산면 최광석 청양고추육묘협의회장이 각각 농어촌의 소득 증대 등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어촌발전상은 충청남도의 농어촌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숨은 일꾼 및
대구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2관왕으로 역대 최대 성적을 거뒀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대구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수상은 지난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를 실시한 이
경상남도는 지난 4일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사방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식재하는 등의 사업으로 매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방사업 분야 평가는 산림청에서 산사태 방지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산사태방지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사태 재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로 산림청 산하기관과 전
시프트업이 개발한 '스텔라 블레이드'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드 2024 재팬 아시아'에서 '유저 초이스 어워드'와 '스페셜 어워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PS 파트너 어워드'는 1994년부터 플레이스테이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시상식으로 매년 게임 개발 업적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최고의 게임 타이틀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PS 파트너 어워드'는 특정 기간 동안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플레이 타임이 가장 많거나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게임들 중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및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2개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2024년 동반성장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진행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유공포상’과 26일 ‘동반성장 유공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두 포상행사는 1년간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확산,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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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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