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는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직원들이 11월 6일, ESG경영실천을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플로깅 활동이란 조깅이나 산책 등 간단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작은 환경보호 운동을 말한다.이번 플로깅 활동은 덕풍동을 대표하는 체육시설인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직원들이 풍산근린 3호 공원,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주변 등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환경보전 캠페인을 벌인 것으로써 공원 내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합천군 대병면풍물단은 지난 6일 대병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단원 및 면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활동은 대병생활체육공원 일대의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풍물단원과 면직원이 함께 봉사에 나섰다.대병생활체육공원은 수려한 합천호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 규격의 축구장을 비롯해 인근에 숙박시설, 다양한 음식점, 합천호청정사우나, 합천호회양관광지 등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올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중증장애인 생산품생산시설로 지정된 한아름클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각 마을 경로당의 대형이불을 세탁하는 ‘우리동네 뽀송뽀송 빨래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세탁 봉사활동은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고령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72세대에서 80여 채의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이 완료된 이불 배송까지 마무리했다.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은 어르신은 “새 이불마냥 뽀송뽀송하고 향기까지 더해져 기분이 너무 좋다. 깨끗한 이불 덕
영등포구가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지역 내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를 집중 관리해 깨끗한 분리배출 환경을 조성해나간다고 밝혔다.‘클린하우스’는 주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24시간 편리하게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등을 배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거점 배출·수거 시설로, 기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붕이 설치돼 있어 우천 시에도 효율적으로 폐기물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클린하우스는 주로 원룸 및 단독주택가
얼마 전 의원연찬회 일정으로 전남 여수를 다녀왔다. 여수는 남해안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 세계 4대 미항 중 하나로 불린다. 365개의 섬과 879㎞의 리아스식 해안, 29만㎢에 달하는 살아있는 갯벌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해안선과 깨끗한 바다로 유명하다. 동해안에서 서해안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항구 도시 중 하나이며,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문화적 명소가 공존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해양관광의 선도 도시이다. 여기에 더해, 여수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유 중 하나는 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3일 한라산둘레길 사려니숲길에서 RCY 회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한라산을 부탁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 RCY 회원들은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 실천 습관화를 위해 한라산둘레길 등에서 환경정화활동,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박예찬 회장는 “많은 분들이 찾는 한라산둘레길에서 회원들과 쾌적한 탐방 환경을 만들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제주 자연을 보존하고 환경 운동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오늘 전주시 덕진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날 LX전북본부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맞춰 어르신들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자리까지 식판을 가져다 드리며 식사 후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식당 정리도 병행했다.박종화 LX전북지역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미국의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 교수는 치안이 불안한 골목에 상태가 같은 두 대의 자동차를 보닛을 연 채로 두고, 한 대만 유리창을 깬 다음 일어나는 변화를 지켜봤습니다. 불과 10분 만에 유리창이 깨진 차는 배터리와 타이어 등의 부품이 사라졌습니다. 또 난잡한 낙서로 뒤덮이고 파괴되어 고철덩이로 변해버렸습니다. 반면 유리창이 깨지지 않은 차는 처음 상태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즉,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훼손되고 더러워 보이는 것은 함부로 대하고, 깨끗한 것은 주의해서 잘 보존하려는 사람의 무의식적인 심리를 단적
거제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는 10월 19일 능포수변공원 일대를 찾아 청렴 플로깅을 실시하였다.이번 청렴 플로깅은 “깨끗한 거제바다, 청렴한 거제교육”을 슬로건으로, 청렴나누미 회원 30여명이 참가하였다. 전날 밤 비바람이 심해 해안으로 밀려온 쓰레기가 많아,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거제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는 청렴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청렴 플로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
대전시는 22일 중리취수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인근 주민,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취수장~월평정수장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준공식을 개최했다.제2도수관로는, 대청댐의 물이 모이는 중리취수장에서, 대전시 수돗물 공급의 70%가량을 차지하는 월평정수장까지 상수도 원수를 공급하는 관로이다.그동안 기존 도수관로는 대전시민은 물론, 세종과 계룡의 일부 시민까지 총 135만 명에게 매일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기능을 해왔다. 그러나 노후화로 재난 및 돌발 사고 발생 시 파손 등 원활한
탈중앙화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이 토큰 에어드랍에 대한 군불을 지피기 시작했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폴리마켓은 자체 토큰 출시 관련해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았지만 더블록이 확보한 이미지를 보면 "향후 에어드랍을 예측한다"는 문구가 있어 주목된다.앞서 디인포메이션은 9월 폴리마켓이 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및 자체 토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대선으로 폴리마켓은 암호화폐 판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들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선거일까지 대선 승자에 걸린 베팅 규모는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제주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통한 자체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사전차단 및 의심거래 내역 다수 보유 주유소, ▲경유 판매량 중 유가보조금 지급 상위 주유소를 선정해 실시하게 된다.점검 결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화물차주는 환수 처분되며, 부정수급 횟수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6개월 또는
김미경판소리연구소는 17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6회 김미경의 소리愛 ‘명창·명고의 판소리 다섯마당Ⅱ’을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인 소리꾼 김경호를 비롯해 전북도 무형유산 제2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소리꾼 모보경, 대구 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소리꾼 주운숙, 광주 무형문화재 제1호 예능보유자인 소리꾼 김선이, 전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92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고수 신호수와 소리꾼 김미경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미경판소리연구소의 대표인 소리꾼 김미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
구미시는 내년 3월 2일 전국 마라톤대회인 ‘2025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하프, 10㎞, 5㎞ 코스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출발해 구미대교, 동락공원, 남구미대교, 낙동강 강변도로를 거쳐 1976년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기
가진 것 없어도 누릴 수 있는 자연강산 좋은 경을 힘 쎈 이 다툴 양이면내 힘과 내 분으로 어이하여 얻을 손가진실로 금할 이 없을 손, 나도 두고 노니노라 - 인류가 직립보행을 한 지 600만년 중에 문명의 도구를 쓰기 시작한 청동기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도 고작 기원전 3000년이라면 5000년을 제외한 599만5000년을 우리 인류는 석기를 다듬어 써 오던 무수한 세월을 자연인 그대로 살아 오늘에 이르렀다.그들은 밤하늘 별자리를 보면서 먼 길을 걸어왔을 것이며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우리가 사는 동아시아로 미대륙으로 넘
울산시립미술관은 16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미술관 특별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달 14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개최하는 2024년 미술관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전시 참여 작가들의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품세계 전반에 대한 발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먼저 16일 오후 2시에는 노진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노진아 작가는 현재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통 조각과 신매체를
현대예술관은 울산 지역민을 위한 작지만 특별한 무대 ‘로비음악회’가 1000회를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오후 6시 현대예술관 로비에서 감사 무대를 마련, 2001년 첫 회에 출연한 동구 유일의 초등 오케스트라 ‘서부 관악부’가 출연해 1000회를 기념했다. 동시에 SNS와 현장 경품 이벤트로 지역주민 및 임직원들과 자축했다. 현대예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한 사람들과 1000회를 축하한 현장관객에 공연·전시·영화 티켓 등 푸짐한 선물로 보답했다. 임미숙 서부초 교장은 “로비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