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가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 250만원을 모아 기탁했다. 기탁식은 15일 논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도기정 위원장을 비롯한 소통위원들이 동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도기정 위원장은 솔선의 자세로 100만원을 선뜻 내놓으며 “대한민국 전역이 모두 아픔을 겪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이 얼른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의에 빠진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위로와 나눔의 손길에 깊이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가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성금 250만원을 모아 기탁했다.기탁식은 15일 논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도기정 위원장을 비롯한 소통위원들이 동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특히, 도기정 위원장은 솔선의 자세로 100만원을 선뜻 내놓으며 “대한민국 전역이 모두 아픔을 겪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이 얼른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실의에 빠진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위로와 나눔의 손길에 깊이 감
작은나눔봉사회은 지난 13일 평화로에 위치안 김갑중웰푸드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 3KG 100세트를 개)를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후원받은 김장김치를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위기 청소년 지원 기관에 상큼하고 아삭한 봄 배추 김치의 맛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작은나눔봉사회 김순섭 회장은 “계절은 바뀌어도 나눔의 마음은 늘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작은나
자연사랑연합회 군위지회는 지난 11일까지 4일간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꽃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평소 몸소 실천하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기 위해 실시했다.자연사랑연합회 군위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공원 일대의 잡초와 돌 등을 제거하고 꽃잔디 약 5,500개와 장미철쭉 30포기를 식재, ‘사랑·나눔’글자를 표현했다.특히, 꽃을 활용해 ‘사랑·나눔’글자를 표현해 공원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김수
원주시에 위치한 해라브로우는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해라브로우가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나눔가게 캠페인을 통해 가게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게 된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관계자와 해라브로우 대표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 나눴다.초록우산 나눔가게는 지역 내 소상공인이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어려움을
포항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7일 우창동 관내 업체인 슈슈모아 카페로부터 산불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슈슈모아 이채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분들께 마음을 나눠주신 슈슈모아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소중히 쓰일
포천도시공사는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제2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을 비롯해 시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포천도시공사는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점차 심화되고 있는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인 단체 헌혈 활동을 꾸준히 추진
합천군은 지난 1일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자동차 엔진부품 생산업체인 경보기업의 변상인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변상인 대표는 쌍책면 외촌마을 출신으로 전 쌍책면 노인분회장을 역임한 변임도 씨의 자녀로 “평소 나눔의 가치와 실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대상은 언제나 고향 합천이 최우선”이라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합천의 제일 큰 자산 중 하나는 50만 향우들의 애향심이며, 언제나 고향 합천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재대구영덕향우회 권재득 회장이 산불로 고통받는 고향을 돕기 위해 지난달 28일 영덕군에 고향사랑 산불 긴급모금 1000만원과 일반 성금 5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의 통큰 기부를 했다.영덕군 창수면 출신의 권 회장은 영해고 20회로 영해중·고 장학재단 이사, 재대구영덕향우회장,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과 더불어 남다른 애향심으로 매년 고향사랑기부와 함께 고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김광열 군수는 "고향을 향한 권 회장의 깊은 애정과 나눔의 마음이 새로운 희망이 돼 피해자는 물론 군민 모두
충남 금산군 추부면 소재 바르비종베이커리카페는 지난 26일 군북면 지역의 경로당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과 케이크를 기부했다.이 업체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신선한 빵을 기부해 왔다.이날 기부된 빵은 신선한 재료와 무방부제로 만들어져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전종권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김일지 군북면장은 “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의 새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추가 등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23일 어반 판타지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 1.7버전 업데이트 '눈물은 과거와 함께 묻으리'를 선보인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메인 스토리 시즌1의 대미를 장식한다는 계획이다. 또 모킹버드의 S급 에이전트 '비비안'과 '휴고'를 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보인다.비비안 ㆍ 휴고 등 새 캐릭터 등장비비안은 에테르 속성의 '이상' 특성 에이전트로, 양산과 검을 이용해 지상과 공중에서 우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를 개최하고, ‘성인지감수성’ 강화를 주제로 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담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의
전주페이퍼 제지 공장에서 최근 또다시 근로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 인사사고에도 회사는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불과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사고가 발생하면서 그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고는 4월 17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발생했다.
밀링드라이어(연료건조기
발길 닿는 곳마다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하고 노란 유채가 반기는 순천만국가정원에 구름 관람객이 몰려들며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만정원 개장 106일 째인 19일 올해들어 가장 많은 4만 5000여 명이 순천만정원을 방문했다. 누적 관람객은 92만 명으로,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관람객 유치 목표인 500만 명도 무난할 것이란 장밋
임금체불을 당해 고용노동부를 방문했던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가 현장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9일 수원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필리핀 국적 30대 A씨는 수원시 장안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임금체불 진정인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용인 한 석재공장에서 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