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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상명 위원은 16일 겨울을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상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기탁금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상봉동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안상명 위원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최은영 상봉동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행을 실천해주신 안상명 위원님
예천FC는 15일 오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경북 예천군 관내 연탄 난방을 사용하는 어려운 이웃 3가구를 대상으로 총 1,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FC 회원 20여 명과 도기욱 도의원, 권용갑 예천군축구협회장이 한마음으로 나섰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각 가정에 연탄을 직접 나르고 쌓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영하의 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나선 이들의 모습은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윤익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 차량 운전원들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운전원 이재형, 박성호, 임세종 씨는 업무 중 틈틈이 모은 성금을 통해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을 마련하고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운전원들의 온정 어린 마음이 돋보이는 사례이다.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이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은 전 직원들이 본받아야 할 귀감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
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일원에서 천안시 자원봉사단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철 난방 연료 지원의 일환으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공주·천안·예산 캠퍼스 학생을 포함한 봉사자 20여 명이 한파 속 난방 걱정을 덜기 위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봉사에 참여한 국립공주대 신해리 학생은 “연탄을 전달하며 단순히 물품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대구 남구 대명10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포장해 지역 소외 계층 150세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선화 대명10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랑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실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김치를 드시면서 온정 넘치는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룡 대명10동장은 “김장 나눔 봉사를 해주신 새
홍천군 영귀미면의 소재한 노천초등학교 5학년 재학생 20여 명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학생들은 올해 초부터 모금 활동을 진행하여 12월 4일, 저소득 1가구에 연탄 397장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 어르신을 돕기 위한 소중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을 비추어 주었다.또한 서로를 배려하고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며 사회적 연대의 소중함을 상기시켰다.강철 담당
대구 남구 대명10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29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포장하여 관내 소외 계층 150세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김선화 대명10동 새마을부녀회장은“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랑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실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김치를 드시면서 온정 넘치는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성룡 대명10동장은 “김장 나눔 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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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시작으로 대항마로 나선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례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정몽규 후보는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5일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출마자 가운데 가장 먼저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1994년 울산 현대 구단주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축구계와 인연을 이어온 정 회장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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