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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12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남구청에서 2024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 130여명이 이틀 동안 정성껏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가서 관내 취약계층 및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행사를 주관한 황용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11월 29일 관내 겨울꽃 식재를 실시하였다.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전삼거리 등 주요 도로변과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겨울꽃 식재를 진행하였다. 꽃양배추를 식재하고 도로변에 자라난 잡풀 등을 제거하는 등 겨울을 맞이하기 전 쾌적하고 화사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이시현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분들께서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화사한 꽃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김
영덕군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3일 영덕군 사회복지법인 김녕회 영원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 25상자를 전달하는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영숙 회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리고 있다"며 "복지센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와 법인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12월 5일까지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에서 2024 사랑의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UN평화축제 새마을먹거리 장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동 별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였다.행사를 주관한 황용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우리 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지난 5일 대청동 행복나누기 후원사업으로 행복나누기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가졌다.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5명이 4, 5일 이틀동안 총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대청 탑플러스마트에서 절임배추 300포기를 기탁하여 행사에 온정을 더하기도 했다.김지영 대청동장은“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김장해주신 새마을부녀회·지도자 회원분들과 행복나누기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안덕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계리 새마을부녀회‘좋은이웃, 나눔실천 일일포차’운영 수익금이며, 안덕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생필품 지원 등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송은경 사계리 새마을 부녀회장은“부녀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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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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