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완도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청년 정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김현철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인구 활성화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부서의 실무 팀장이 참석했다.완도군 인구는 11월 말 기준 4만 5천7백2명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보고회에서는 먼저 인구 현황 및 분석 보고가 이뤄졌다.이어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89개 사업 중 28개 사업에 대해
인천 제2의료원 설립이 '경제성 확보 문제'로 결국 올해 보건복지부 문턱을 넘지 못했다.내년에도 이같은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제2의료원이 공공의료에 목적을 뒀다는 것에 집중해 복지부의 전향적 자세와 인천시의 경제성 확보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보건복지부는 기획
광주 동구는 최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위원장인 신동하 부구청장 주재로 열렸으며, ‘광주광역시 동구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이 참여, 동구 탄소중립 기본계획 추진 상황 점검과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동구는 ’함께하는 녹색전환, 기후탄력도시 안심동구’라는 비전과 함께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5% 감축,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동구는 향후 보고회에서
충북 증평군이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재영 군수는 28일 소회의실에서‘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상위 인증을 위한 활동 방향 등을 집중 협의했다. 이날 보고회엔 아동 관련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들도 참가해 연구 용역 결과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 분야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앞서 지난 3월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표준 조사, 군민의견 수렴, 아동요구 확인 조사 등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충북 괴산군이 올해 추진한‘괴산형 어르신 돌봄 특화 정책 성과 보고회’을 열고 실적을 분석, 평가했다. 군은 지난 20일 노인복지관에서 제1회 성과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추진 상황을 보고한 뒤 새해에 추진할 실행 계획을 공개 모색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괴산형 어르신 돌봄 특화 정책인‘평생 돌봄 똑,똑, 똑’이 올해와 내년 2년 연속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군은 앞서 287개 마을에 돌봄 매니저와 봉사자를 배치하고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어
춘천시가 2025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 처리에 따라 역대 최대의 국비 5,453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별로는 신규 사업 42건, 계속 사업 39건, 연례 반복 사업 350건이다.주요 확보 사업으로는 ▲보건소 이전신축 ▲용산정수장 현대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사업 ▲소양강댐 걷기길 조성 사업 ▲공지천 일원 보행환경 개선 등이다.특히 춘천시는 내년도 상반기 정부 추경 시, 춘천시립치매전담형 요양원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 관련 국비 50억 원 이상을 추가로 확보해 국비 확보 목표 5,5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육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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