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근 경북도가 실시한 ‘2024년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상 문경시, △우수기관 영주시, 영천시, 예천군이 선정의 영광을 안았으며 시상식은 오는 27일 경북도에서 진행되며 소정의 시상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 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토지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실적 △토지이동 처리실적 △지적측량 검사실적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총 12개 분야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