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잠실·삼성·대치·청담의 아파트 단지들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강동구가 대체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체지 중 가장 주목 받는 곳으로 강동구 천호역 일대 최고 42층 높이로 조성되는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그란츠 리버파크는 5,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