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와 시책 중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대 분야 73개 사업을 발표했다.5대 분야는 △경제·교육 △문화·관광 △안전·도시 △보건·복지 △주민생활 등이다.남구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시책과 함께 울산 남구에서만 시행되는 시책의 정보를 담아 구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울산 남구 누리집과 책자 등을 통해 안내한다.‣ 경제·교육 분야남구는 청년 창업자 대상 점포 임차료 지원과 미취업·미창업 청년 대상 자격증,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소상공인 대상 점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이어갈 수 있...
창원시는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미취업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
중부뉴스통신 도봉구가 올해도 미취업 청년들이 어학, 자격증 시험을 치를 시 그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구는 지난 2023년부터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증 응시
인천테크노파크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기간이 길어진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한다.모집 대상은 18~34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개인
경기도가 올해에도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패키지 가운데 하나로, 자체사업을 추진하는 성남시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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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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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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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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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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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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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주 52시간 상한제 예외 확대' 등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기본사회 등 본인의 진보적 색채가 담긴 정책 역시 다시 언급하면서 정책적 혼선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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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시즌 597명 선수 출격...삼성 라이온즈 62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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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BO리그에서 뛸 선수가 597명으로 집계됐다.11일 KBO가 발표한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588명이었던 2024시즌에 비해 9명이 늘었다.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61명씩이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가장 적은 57명을 등록했다.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이다.신인 선수는 48명으로 지난 시즌 46명에 비해 2명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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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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