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포항시는 28일 포항지식산업센터에서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산업화를 지원할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상용화 지원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 포항시의원 및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 현장 투어 등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공모에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선정 2024년까지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