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이 모금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FC가 홍보 활동을 벌인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의 결실인 이전 개소식이 5일 열린다.이날 오후 2시 30분 수여성병원 별관 3층에서 열리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이전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염태영 국회의원실 등을 비롯해 모금 활동에 앞장선 사통팔달협의회, 이만세한식부봉사단, 수여성병원 봉사단, ㈜아이비티, 북수원신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