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요나고시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경제전략과 다이마루 아주사 주임을 속초시로 파견한다. 이번 파견 연수는 양 도시의 우수시책 벤치마킹 및 상호 행정·문화 비교체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된다.속초시와 요나고시는 1996년 10월 17일 공무원 상호 파견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직원 상호 교환 근무를 통해 행정, 관광, 문화 등 각종 교류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이 증진됨은 물론,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소속 직원을 글로벌 행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