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문화재단은 아트플랫폼 운영의 한계와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 개선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1883년 개항 이래 이곳에는 하인천 일대 항구를 통해 반입된 곡물이 전국으로 실려 나가기 전, 보관을 위해 건설된 여러 채의 창고들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청송군은 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7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치매안심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내 치매안심센터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극복관리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내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남·창원 방위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K방산 미래혁신포럼' 이 창원에서 열린다. 창원시와 MBC경남이 공동 주최하는 이 포럼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날 포럼에서는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 진출 방안, 각 분야 대표 기업이 추구하는 유무인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도 핵심목표를 민생경제 회복으로 정하고 시정을 운영한다.김 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제250회 이천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김 시장은 불안한 대외 경제·안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취약계층 보호 등 사회안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 축산유통대전’이 12월 3일 축평원 본원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산유통대전은 소비자의 눈으로 축산유통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산유통 발전 공로자에 대한 시상부터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징후를 읽는다. 인천교육이 벼랑 끝에 서 있다. 여기서 크게 방향을 틀지 않으면 안 된다. 과감하게, 단호하게,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 지금까지 온 길은 틀렸다. 사람이 죽어 나가고 있다. 여름에 시교육청 잔디광장에서 교육실무사 김현실 선생님 추도식이 있었다. 교육공동체가 무너져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8일 ‘성공적인 스마트 축사단지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 관계자와 산업 전문가, 축산업계 종사자 등 80여명이 모인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과 농촌 환경과의 공생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박태선 한국농어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충북 충주 국원유치원은 지난 23일~24일 원아 111명을 대상으로 ‘환경 산타와 함께하는 환경 골든벨’을 개최했다.이번 환경골든벨은 1년간 국원유치원 학부모동아리에서 유치원에 방문해 읽어줬던 환경동화책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국원유치원 학부모동아리 학부모들은 환경 산타로 변신해 환경 퀴즈를 내고 국원환경지킴이로서 열심히 참여해준 모든 원아들에게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줬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논산시는 지난 23일 논산아트센터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논산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논산시민 및 기관, 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하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NH농협 논산시지부는 사회복지시설지원금 등 2170만원을 기탁하며 2년 연속 논산시 집중모금 최고액을 기부한 단체가 되었다. 또 △논산계룡산림조합 2000만원, △논산계룡축협 1000만원, △놀뫼새마을금고에서 100만원을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상권상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52만9000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상인회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맛남의 광장’행사와 ‘시장으로 마실가자’행사에서 거둔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성금이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