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구리시는 3월 5일부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구리시 양성평등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접수 기간은 3월 5일부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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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1일부터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봉화愛살래’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8개월간 장기체류를 통해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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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기 떨어지면 살 수가 없고, 죽으면 땅에 묻힌다. 기는 땅속에 남아 있어 땅도 사람의 몸 과 같다고 한다. 사람의 몸도 약해 아픈 곳이 있듯이 땅도 나뿐 기운이 있는 곳은 나무도 풀도 잘 자라지 못한다. 사후 조상이 좋은 땅에 묻히면 그 후손들이 발복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고 한다. 오늘 날 과학과 의학이 발전하여
도서출판 니어북스가 에세이 ‘만 권의 책을 읽고 백 권의 책을 쓰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100여권의 책을 쓰고, 800명의 작가를 양성하고, 8000명의 독서법 수강생을 배출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만 권의 책을 읽고 이후 10여 년간 걸어온 자신의 여정에 대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책이다. 김병완 작가가 그동안 수많은 책을 써 왔지
충북 충주 또바기장터김은 24일 충주지역자활센터에 김 50박스를 후원했다.또바기장터김의 후원물품은 충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에 참여중인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최연호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강동구는 생전정리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9일 7개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생전정리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삶을 돌아보고 생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동구는 ‘사전장례주관의향서’ 사업을 비롯해 ‘웰다잉 교육’,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에는 강동구를 비롯하여 서울주택도시공사 강동주거안심종합센터, 구립강동종합사회복지관, 구립성내종합사회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과 고립·은둔 청년 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월까지 전수조사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특화 사업을 개발한다. 김종만·최현규 공동위원장은 “고립·은둔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쓰겠
높은 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세상은 내 발 아래 작디 작은 모습을 보입니다. 밑에서는 그렇게 넓고 크게 보이던 호수도 내 몸의 아주 작은 손톱 보다 더 작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 고지에 오르니 내 마음과 눈이 저 작은 호수와 마을들 보다 더 커져서 일까요? 창조자는 천지 만물을 만들고 사람도 큰 마음을 가진 군자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성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안전한 삶을 잇:다 이웃사촌마을 스마트 안전협의체 구축’으로, 지역 맞춤형 안전·복지 통합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모엔 경북도 내 복지 분야에서 성
제주시 조천읍은 27일 조천읍 복지상담실에서 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2025년 제3차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가구를 사례대상으로 선정하고 각 가구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였다. 양정화 조천읍장은 “다양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안정적인 삶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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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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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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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대만 친환경 전력 솔루션 시장 공략 본격화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앞세워 아세안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대만 공략을 본격화 한다.LS일렉트릭은 26일 대만 타이베이 난야플라스틱 본사에서 ‘난야플라스틱과’ 대만 친환경 전력기기,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우 지아자오 난야플라스틱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 대만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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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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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만든다
의정부시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의 고령화 추세와 함께 더욱 다양해진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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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 지방세 특별 지원
경북도는 경북 산불 발생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 재산상 피해를 본 주민에 대한 지방세 지원을 시행한다.이번 지원안은 화재로 소실된 건축물과 자동차 등의 대체 취득에 따른 취득세 면제 등 지방세 감면과 피해 주민의 지방세 부담을 완화하는 징수유예 등의 지원이 중심을 이룬다.지방세 감면으로는 산불로 멸실·파손된 피해 주택, 축사 등 건축물과 자동차 등을 대체 취득 시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면제하고, 등록면허세는 피해 주민이 건축 및 대수선 등의 면허를 받는 경우 면제하며, 피해 건축물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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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주소정보시설 조사
예천군이 관내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확성·안정성 확보를 위해 3월 말부터 전수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시설물의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정비를 통해 군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필수 시설이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매년 1회 이상 전수조사를 실시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필요시 정비 및 추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360여 개 △건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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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농촌 생활 체험 프로그램 진행
봉화군은 지난 1일부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참여하는 ‘봉화愛살래’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8개월간 장기체류를 통해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1월 30일까지 8개월이며, 총 7개 팀 1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이들은 농촌생활에 체험하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고 농업 기술을 배우는 등 실질적인 농촌 정착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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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보호자 만족도 제고
예천군이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내 돌봄서비스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운영과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 그리고 야간 주말까지 아우르는 돌봄서비스로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예천군에서는 총 6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 중 4개소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탁월하다. 특히, 초등 저학년 아동을 위한 실용 중심 프로그램과 돌봄환경을 제공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6개소 중 3개소는 ‘K보듬 6000’ 사업 수행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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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설치 없이도 연안여객선 예매 가능 하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쉽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안여객선 예매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해 이달부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의 연안여객선 예매시스템은 다소 복잡한 구성과 검색·결제 편의 기능 부족 등으로 예매 시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해수부와 해운조합은 직관적인 화면을 제공하고 신속한 예매가 가능하도록 2023년 8월부터 여객선사들과 협의해 이용자 친화적인 예매시스템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예매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