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SW 고성장클럽' 사업에 참여할 유망 SW기업 72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SW 고성장클럽은 높은 성장세를 가진 기업과 창업 3~7년차 이내 잠재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에 과제 이행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진출 준비를 위한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도 지원한다.올해는 지난해부터 계속 지원 중인 35개사 외에 신규로 37개사를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는 총 339개사가 지원해 약 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신규 선정 기업 기술유형은 AI 분야가 27개사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전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7개 기관과 협약,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이번 공모사업은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선정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대전 시민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주요 추진 내용은 △가족친화 환경 조성 △양성평등 인식확산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사이버 감시단 운영 등이다.김인식 사회서비스원장은 “선정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성정아심리상담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국가사업 전문상담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국민의 정서적 어려움 해소와 심리적 안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전문심리상담을 지원하는 공공정책으로, 높은 자격 기준과 공신력 있는 전문성을 갖춘 기관만이 선정 대상이 된다.성정아심리상담센터는 상담심리사 1급, 청소년상담사 1급 등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축적된 임상 경험과 상담실적, 공공기관 협업 이력 등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또한
평택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5년 법인 세무조사 분야 시군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및 이행률, 직무환경 개선 노력 등 8개 분야, 가감점 항목으로 특수시책 추진 노력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졌으며, 평택시는 1그룹 10개 시군 중 우수상을 받았다.우수기관 선정 요인은 정기조사 100개 법인에서 174억 원, 취약분야 기획 세무조사에서 14억 원 총 188억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했고, 그 외 특수시
충남 홍성군이 도 균형발전사업으로 2건 도비 48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 680억 원 도 균형발전사업 선정후 2년 연속 확보해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시군자율 분야 2차 선정 건에는 △용봉산권역 지역 상생 거점 조성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사 업으로 총 2건이다. ‘용봉산권역 지역 상생 거점 조성사업’은 용봉산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향유하는 복합적인 문화공간 조성 및 숲 체험, 놀이공간 조성으로 용봉산 위상 정립 및 지역
6일전
인천항만공사는 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인천 남항 모래부두 운영사 선정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도권 해사 물류의 중심인 모래부두는 1996년 조성된 이후 수도권 건설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인천항 해사 물동량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다.대상시설은 전체 면적 1만 2,934㎡로 모래부두 1선석, 부두 하역작업공간인 에이프런 900㎡, 비포장 야적장 1만 2,034㎡이며, 연간 사용료는 약 3,800만 원이다.이번 공고는 인천항에서 바다 골재 채취허가 승인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해운·항만, 건설, 회계
광주본부세관은 4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김현수 주무관, 김지원 주무관, 권소미 주무관을 선정해 포상했다.김현수 주무관은 집중 정보분석을 통해 우범 여행객을 검사 선별했고, 김지원 주무관과 권소미 주무관은 X-ray 판독으로 수화물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했다. 이들은 탁월한 팀워크를 통해 5.31Kg 의 마약 밀반입을 2회 연속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한화그룹dl ‘맑은학교 만들기’ 4차년도 사업에 선정된 대전 진잠초등학교에 설비를 지원했다.‘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가 2011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던 ‘해피선샤인’ 사업을 2022년 개편해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한화는 선정 학교에 공기질 개선 및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친환경 휴식공간 등을 지원한다.또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기후위기 문제를 다룬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올해 맑은학교 만들기 지원 선정 학교는 대전 진잠초를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1분기 청렴 유공 표창 대상자로 행정과 장유진 주무관을, 친절 유공 표창 대상자로 가평초등학교 유지예 조리실무사,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김금희 교무실무사를 각각 선정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분기마다 부패 취약 분야 제도를 개선하고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도 제고에 기여하였거나 민원 서비스를 적극 실천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교직원을 선정 표창하고 있다. 장유진 주무관은 투철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공정한 급여업무 처리를 통해 청렴의식 강화에 노력하였고 유지예 조리실무사는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분기 친절직원 3명, 청렴직원 1명을 선정 표창했다.친절직원은 소수초등학교 송영숙 주무관, 장연초등학교 유재환 주무관, 괴산오성중학교 구상서 주무관이, 청렴직원은 교육지원청 교육과 오화진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송영숙 주무관은 지역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업무 협의를 하였으며,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한 의견 반영으로 교육 만족도를 제고시켰다. 유재환 주무관은 근무 이후 친절한 민원 업무 수행 및 학교 시설이 필요한 지역 행사 협조를 통한 민원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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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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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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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산업재해 급증…노동 당국, 제조업 현장에 안전 강화 촉구
경북·대구 일부 지역에서 산업재해 사고가 급증해 노동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6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대구 달서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 사업장에서 프레스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튕겨 나온 자재에 맞아 숨졌다. 당시 프레스기 작동반경에 자재가 쌓인 채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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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식목행사 '나의 인생나무 심기' 진행
인천공항공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인천공항 녹지지역에 나무를 심고 명패석을 설치하는 ‘나의 인생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나의 인생나무 심기’는 임직원의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종류를 선정·구매하고 가족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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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생활체전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
진도군은 4월 3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지자체의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진도군에서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공설운동장에서 약 1,000명의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게이트볼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진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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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불출마] 민주당 "당연한 결정… 내란동조당 출마는 어불성설"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애초에 내란동조당의 이름으로 대선에 나오겠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며 "당연한 결정"이라고 말했다.안귀령 대변인은 12일 "오세훈 시장의 불출마 선언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에게 더없이 뼈아픈 질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같이 말했다.안 대변인은 서면 "오 시장의 불출마 선언은 국민의힘이 대선에 임해야 할 자세를 분명히 보여준다"며 "내란동조당은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대선에 나설 자격이 없음을 인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오 시장이 불출마 기자회견에서 "비정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