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일 울산중기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수출지원협의회를 열고, 수출바우처사업·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원기업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울산중기청을 비롯해 울산세관,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KOTRA, 한국산업은행 울산지점 등 15개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울산에서는 수출바우처 사업에 10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에 10개사 등 총 2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 지원금과 기업 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로 기업이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