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정연구원은 26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회계결산안,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안건 7건을 심의·의결했다.이어 연구본부장 직위의 순환 보직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본부장 직위의 자격을 완화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탄소중립 지원센터 등 부설기관 운영에 대한 사항을 직제 규정에 반영했다.또 시정 다양한 분야의 연구 방향 설정 및 연구성과 도출을 위해 자문위원 수를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는 개정안을 연구자문위원회 운영 규정에 담았다.이외에도 인사관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암호화폐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단속을 완화하고 정부 기관에 압수한 암호화폐의 보유를 명령하는 등 업계에 유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그럼에도 시장 반응은 미적지근한데, 호스킨슨은 이를 세계 경제 재편에 따른 거시경제의 혼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그는 "6~12개월의 경제적
삼척시와 삼척우체국, 삼척시 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고물가 시대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모국과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국제특급우편 요금을 지원한다.협약에 따라 삼척시는 관내 100가구에 가구당 최대 10만 원 이내의 우편요금을 지원하고, 삼척우체국은 소포상자 지원과 함께 생필품을 지원한다. 삼척시 가족센터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쿠폰을 교부한다.지원대상자는 △2025년 소득기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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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일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시군 및 외식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K-외식산업 기반 구축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지원 사업은 인력난, 물가 상승 등 외식 업소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초개인화, 맞춤 소비,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등 변화하는 외식산업 추세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북도는 푸드테크 기기·기술 보급 등 디지털 전환과 동선 효율화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K-외식산업 기반 구축’ 사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 사업
정부가 지역 2차병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 3년간 2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비중증 환자가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내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19일 제8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방안은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중증 진료 중심으로 개편한 1차 실행방안의 후속 조치로, 2차병원의 체질 개선과 지역 의료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과 협력해 지역 내 대부분 의료 문제를 해결할 ‘포괄 2차
영등포구가 기후위기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이상기후에 취약한 계층과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서울시 최대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2023년부터 환경부 주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선제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12억 3천 6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취약가구‧시설 차열페인트 도장 ▲벽면녹화 등 녹색공간 조성 ▲기후위기 대응 시설 조성 등 3개 분야 사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2025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주거비 경감 효과와 청년들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대출 한도를 확대하는 등 여러 개선 사항을 반영해 전면 개편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 주소를 두고 주택도시기금 개인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 이용자의 경우 부부 합산 소득 1억 원 이하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유사
순창군이 오는 4월부터 군민의 장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사망자 장제비 일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인구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중장년층과 노년층 사망자 증가로 인한 장례비 부담을 완화하고, 관내 장례식장 이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사망일을 기준으로 최소 1년 이상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속적으로 거주한 사망자의 연고자이며, 관내 장례식장을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연령과 소득 기준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대구시 군위군의회 홍복순 의원이 제289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농촌의 일손부족을 완화하고 농업의 생산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농업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필요한 각종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업분야 필요인력의 안정적인 공급 토대를 마련하고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농업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지원계획 및 지원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농업 외국인 근
울산 울주군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인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기간을 최대 8년으로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울주군은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울주군 정착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신혼부부가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일부를 지원 중이다.기존에는 최대 4년간 지원이 이뤄졌으나, 자녀 출산 시 이자 지원 기간 연장 혜택을 도입해 최대 8년까지 지원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혼인신고 예정일 6개월 이내의 예비부부이며, 주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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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5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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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x 한국전자제조산업전, 4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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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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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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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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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2025년 4월 14일, 경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주시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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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이슈로 뜬 ‘김동연표 4.5일제’…본격 실험 들어간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던진 ‘주 4.5일제’ 화두가 시범사업을 통한 최초 실험이 예고됐다.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비슷한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해 논쟁까지 벌이고 있으나, 경기도는 “현장에서 정답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도의 시범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 수가 예상을 웃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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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협치라인' 공백 장기화…6월 정례회 차질 우려
경기도와 도의회간 가교 역할을 하는 협치수석 등 ‘소통라인’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의 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참여로 경제부지사 등 주요 정무라인도 대거 사직하면서 소통이 삐걱거리고 있다. 이 때문에 김 지사가 낸 안건을 처리하지 못한 2·4월 임시회 사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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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 기탁
2025년 4월 15일,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창립된 대한민국 대표 민간단체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국가 안보, 국민 통합,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해왔으며, 1989년 현재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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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 기탁
2025년 4월 15일,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는 미래 경주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는 2000년에 발족된 노점상인들의 친목단체로, 현재 약 3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 단체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