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아트플랫폼 기획공연 가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브릭사운드'는 야외 라이브 음악 페스티벌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이 주최하며 다양한 인디 및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축제 형식의 공연 시리즈다.단순한 축제를 넘어서,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창작자 중심의 플랫폼 구축이라는 인천아트플랫폼의 목표를 음악을 통해 실현하려는 기획공연이기도 하다.관객은 도심 속 야외공간에서 예약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뮤지션들은
‘봄날의 꽃! 봄밤의 빛!’ 2025 화순 봄꽃 축제가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여정으로 화순 남산공원과 꽃강길 일원에서 개최된다.'2025 화순 봄꽃 축제는 공식 행사인 개막식을 비롯해 총 2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상권이 밀집된 남산공원에서부터 화순의 랜드마크이자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개미산 전망대·음악 분수대까지 꽃강길 2.1km 전역이 축제장으로 조성돼 유채꽃밭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입장료 부담 전혀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축제의 가장 큰
그룹 izna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출격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izna는 오는 8월 16,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 마쿠하리 멧세와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5’ 라인업에 합류했다. ‘서머소닉’은 매해 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일본 최대 규모 여름 페스티벌로, izna는 16일 도쿄, 17일 오사카 양일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글로벌 입지
4월, 아름다운 밤에 울려 퍼지는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 ‘봄밤의 클래식 축제’가 다시 한번 주민들의 곁으로 돌아온다.서초구는 오는 12~13일 이틀간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뮤직 원더랜드’을 주제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주제는 ‘음악을 통한 세계 여행’으로,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초구의 1호 홍보대사 ‘대니구’와 무용단 ‘헌정연서’가 함께 꾸미는 특별무대, 뮤지컬 배우 ‘정선아·고
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가 2025년 1분기 청소년 활동을 마무리하며 프로그램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지난 3개월간 청소년들이 참여한 전문체험활동과 자기개발활동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성취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문체험활동으로는 디지털 기술 활용 체험, 음악 활동,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자기개발활동에는 목공, 공예, 디자인 등 실습 기반 활동이 포함됐다.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획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KODU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개발한
AI 시대의 문화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충북민예총 문화예술연구소는 오는 6월까지 충북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시대 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예술의 공공성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강의를 진행한다.강의는 지난 3일 진행된 윤정용 문화예술연구소장의 강의 ‘영화로 문학 읽기, 문학으로 세상보기’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장재영 충북민예총 전 청년예술위원장의 ‘새로운 시대의 연극’이 이어진다.이후 박주현 한구재즈협회청주지부 대표의 ‘음악, 무엇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감연
단국대병원 완화의료병동은 이달 초 자원봉사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자원봉사팀은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및 신체적 지원을 제공하며 병동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들은 환자들의 위생 관리와 식사 지원을 돕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말벗이 되어주거나 마사지로 신체 피로를 해소하는 등 세심한 돌봄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보호자들이 심리적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보호자 소진 예방을 위한 돌봄 활동을 시행하며, 원예, 음악, 미술, 아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Have A Nice Day #11’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한 '2025 레코드 팝업스토어'가 개항장 내 ‘옛 화교점포’에서 열린다. '개항장 브랜딩 콘텐츠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인 팜업스토어는 개항장 도시재생공간의 역사적 가치와 로컬 음악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체험형 문화 공간 조성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와 민관 협업의 지속 가능한 콘텐츠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옛 화교점포를 활용한 첫 팝업 이벤트로, 한정된 공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감각
울진군은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2025년 4월부터 10월 15일까지 ‘인지강화교실’과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울진군치매안심센터 및 평해보건지소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인지중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인지 건강을 지원한다. ‘인지강화교실’은 보건소에서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총 20회기에 걸쳐 회당 1시간씩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 저하 대상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운동, 음악, 원예, 공예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과 전산화 인지훈련 등을 병행해 인지기능 강화를 돕는다. 또 정상군 및 치매
울산 동구는 3일 지역주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인 ‘달달한 목요 인문학’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달달한 목요 인문학’은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하고 삶의 깊이를 더하고자 기획된 동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차를 맞는다.2025년 상반기 강좌는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미술·음악·신화 분야 주제를 월별로 구성해 전문가들의 강의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4월의 주제는 ‘천재 화가들의 색과 선’으로 4월 3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이 7일 안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과 기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개회식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공동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도의회와 도교육청 관계자, 안산시장, 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수원, 안산, 남양주 등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49개 직종에 걸쳐 선수 495명이 경쟁을 하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5선 중진으로 '윤 대통령 지키기' 선봉에 서며, 국회 해산과 헌법재판소 선고 불복 등 위헌적인 발언을 일삼아 온 윤 의원이 출마 선언 때 어떤 공약을 낼지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1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현장을 살폈다.이번 사고는 광명시 일직동 372-12, 신안산선 복선전철 환기구 공사 현장에서 터널 내 구조물 변위로 기둥이 손상되면서 이를 보강하기 위한 준비 중에 현장이 붕괴되면서, 주변도로 붕괴 등 지반침하가 발생해 인명피해 2명과 현장 피해가 발생했다.사고에 앞서 사고 당일 오전 12시 30분경 신안산선 5-2공구 현장에서 붕괴 조짐이 나타나 주변 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된 바 있으며, 소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하루 앞두고 ‘2025 세계 초종교 기도회’가 12일 경기도 가평 천심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유교, 가정연합, 시크교, 힌두교, 유대교, 드루즈교, 일본 신도, 한국 대종교, 천도교 등 세계 각국의 80..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최근 경북 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마음을 담아 기탁되었으며, 청송군지회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빠른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경순 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