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문화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충북민예총 문화예술연구소는 오는 6월까지 충북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시대 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예술의 공공성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강의를 진행한다.강의는 지난 3일 진행된 윤정용 문화예술연구소장의 강의 ‘영화로 문학 읽기, 문학으로 세상보기’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장재영 충북민예총 전 청년예술위원장의 ‘새로운 시대의 연극’이 이어진다.이후 박주현 한구재즈협회청주지부 대표의 ‘음악, 무엇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