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적십자사의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임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영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고문 등이 참석했다.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처럼 예기치
대구 중구는 3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박태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특별성금 전달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더욱더 많은 구민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적십자사는 3월 31일까지를 2025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활동을 펼치고
김금림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비엔날레 로타리클럽 제16대 회장이 30일 오후 5시 광주 서구 JS웨딩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이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김금림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비엔날레 로타리클럽 제16대 회장, 최경민 부군과 가족들,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정순영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비엔날레 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이준행 제7지역 총재지역대표, 강원구 한중문화원 원장,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김성대 정치학박사, 김성대 광주시민발전연합회상임고문, 한은숙 복지분과위원장, 장재성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 회장 이운욱입니다.한국임업신문 독자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목재업계와 우리 회원사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갑진년 한해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다사다난의 세월이 더욱 길어질 같아 또한 염려됩니다.그래서 2025년 새해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지혜로운 생각과 실천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는 생각입니다.“누가 옳은가?”와 “무엇이 옳은가”를 되새김하면서 안타까운 상황을 모두가 마주하고
포천시의회는 17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적십자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적십자회비는 재난 구호, 안전교육, 지역 보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기여를 위한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되며,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이에 포천시의회는 오는
포천시의회는 17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적십자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적십자회비는 재난 구호, 안전교육, 지역 보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기여를 위한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되며,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이에 포천
14시간전
“선거인단 추첨을 다시 해야 할지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 허정무 후보가 제출한 ‘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축구협회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가운데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축구협회 관계자는 8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인용 결정된 이후 선거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대책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지만 일찍 결론이 날 것 같지는 않다.
고윤기 장안구 통장협의회장이 수원시 통장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2016년 6월 출범한 수원시통장협의회는 1600여 명의 수원시 통장을 대표하는 협의회다. 장안·권선·팔달·영통 4개 구 통장협의회 회장·임원 3명씩 12명이 참여하며, 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한 통장 활동을 지원한다.취임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 동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고윤기 회장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500㎏(1포당 10㎏,
3일전
제17대 인천미술협회 회장 선거가 오는 18일 3명의 후보자가 등록한 가운데 열린다.이에앞서 후보 토론회가 10일 오후 4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 선거는 회비를 완납한 인천미협 전회원의 투표로 진행된다. 17대 인천미협회장 후보로는 전운영 현 회장과 강형덕 수채화 작가, 이관수 동양화 작가가 출마했다.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인 강형덕 후보는 공약사항으로 △시립미술관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TF구성 △인천국제공항 미술품 수장고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부평캠프마켓 및 중구청사 미술관 활용 △인천공공전
충북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박은주 회장이 연임됐다. 청주여협은 2일 청주시 여울림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회장·임원 선출과 지난해 주요사업 보고, 결산안 승인 등의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내년까지 2년간이다. 박 회장은 “여성단체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임원으로는 김영희 수석부회장, 최덕경 부회장, 유현순 서기, 박현순·김은주 감사, 남현순 총무가 선출됐다. 이들은 내년까지 2년동안 임기를 수행하며 청주여협의 주요 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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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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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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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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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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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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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경기 고양 백송고 야구부 3년 연속 동계 전지훈련 유치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박종호 감독이 이끄는 백송고등학교 야구부 29명이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김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김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는 백송고등학교 야구부 박종호 감독은 “김제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온화한 기후와 최신시설의 지평선야구장 및 체육시설이 집적화돼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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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결과. 취득세 등 999억원 추징
경기도는 지난해 부동산 지방세를 적게 신고하거나 부적정하게 감면받은 법인에 대한 집중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3575개 법인으로부터 총 999억원을 추징했다고 9일 밝혔다.세목별 추징세액을 살펴보면 ▲취득세 등 도세 858억원 ▲재산세 등 시군세 104억원 ▲국세 37억원이다.도는 2024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89개 법인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세무조사를 실시해 460억원을 추징했다. 조사 대상은 50억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1억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 또는 환급받은 법인이다. 합동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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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멀티플레이어' 권성윤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젊은 피를 수혈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광주FC는 9일 FC서울,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권성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산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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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페이 사용 늘자··· 지난해 위조지폐 143장 '역대최저'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카드·페이 등 비현금 지급수단 이용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됐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신고한 위조지폐가 총 143장으로 집계됐다. 한은에서 7장, 금융기관에서 132장, 개인이 4장을 발견했다. 주로 금융기관의 화폐 취급 과정에서 위조 사실이 드러났다.이는 전년보다 54장 감소한 수준으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가장 적다.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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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할 것"
인천연구원은 9일 ‘2025년 중점사업 및 역점연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도시 인천을 선도하는 정책 개발’을 올해 사업목표로 설정한 인천연구원은 △인천 미래 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