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들이 캠퍼스에서 특별한 버스킹을 선보였다.목원대미술관 앞 광장에서 실용음악학부 교수 5명이 밴드를 구성해 학부 개설 20주년을 기념한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버스킹은 학생과 지역주민, 교직원을 초대해 재즈부터 팝,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에는 한국 재즈기타계의 거장 정재열 교수를 비롯해 오구일 교수, 윤덕현 교수, 박현민 교수, 앤디킴 교수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오구일 실용음악학부장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