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5년 3월 20일 영덕 킴스베리팜에서 파천초 유아 7명, 도평초 유아 9명, 안덕초 유아 9명, 화목초 유아 6명과 함께 자연 관찰 책에서만 보던 딸기 농장으로 봄나들이를 떠났다.유아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영덕 킴스베리팜에서 딸기 수확, 딸기 파르페 만들기,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
서귀포시는 2025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푸드트럭 6개 지역 11대에 대해 공개모집 결과 9명의 영업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공개추첨은 지난 21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푸드트럭 영업 신청서를 제출한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개모집에는 총 34명이 접수했고, 이중 ▲1순위 9명, ▲2순위 25명이 접수했다.접수자가 없었던 2개 지역을 제외한 4개 지역의 푸드트럭 9대에 대한 공개추첨 결과, 1순위 6명, 2순위 3명이 당첨되어 총 9명이 푸드트
서귀포시는 2025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푸드트럭 6개 지역 11대에 대해 푸드트럭 영업자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공개추첨을 통해 9명의 영업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공개추첨은 지난 21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푸드트럭 영업 신청서를 제출한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개모집에는 총 34명이 접수한 가운데 1순위 9명, 2순위 25명이 접수했다.접수자가 없었던 2개 지역을 제외한 4개 지역의 푸드트럭 9대에 대한 공개추첨 결과, 1순위 6명, 2순위
국세청이 평가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국세청 평가심의위원회는 내부 3명, 외부 9명 등 총 12명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외부 9명 중 7명은 각 지방국세청 평가심의위 민간위원으로 활동한다.본청에서는 주로 비상장주식 가액평가와 오피스텔·상업용건물 기준시가 고시를 위한 자문을 하는데, 위원 과반수 이상 참석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결정한다.위촉되면 ▲오피스텔·상업용건물 기준시가 및 건물 기준시가 고시 자문 ▲비상장주식의 가액평가 심의 및 평가방법 결정 등의 역할을
제주시가 2025년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을 확정 공고했다.이번 공무직 채용 인원은 8개 직종별로 △일반사무 9명, △시설 5명, △농림환경 4명, △보건위생 9명, △관광교통 2명, △도로보수 1명, △운전 3명, △환경미화 15명 등 총 48명이다.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이다. 4월 26일 필기시험, 6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환경미화원의 경우는 면접시험에 앞서 5월 19일과 20일에 체력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
제주시는 '2025년 제주시 공무직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공고했다.채용 인원은 △일반사무 9명 △시설 5명 △농림환경 4명 △보건위생 9명 △관광교통 2명 △도로보수 1명 △운전 3명, △환경미화 15명 등 8개 직종 48명이다.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 4일까지다. 4월 26일 필기시험, 6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환경미화원의 경우는 면접시험에 앞서 5월 19일과 20일에 체력시험을 실시한다. 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s://loca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오후 4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27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망·부상자 수 모두 잠정 집계치다.지역별로는 의성산불로 인한 경북지역이 가장 피해가 컸다. 경북은 영덕 9명, 영양 6명 등 사망자 23명, 부상자 21명이 확인됐으며 경남 산청에서는 사망 4명, 부상 9명, 울산 울주 온양에서는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정부는 이날 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지난 22일 경남 산청군, 24일에는 울산 울주군,
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5년 3월 20일 영덕 킴스베리팜에서 파천초 유아 7명, 도평초 유아 9명, 안덕초 유아 9명, 화목초 유아 6명과 함께 자연 관찰 책에서만 보던 딸기 농장으로 봄나들이를 떠났다.유아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영덕 킴스베리팜에서 딸기 수확, 딸기 파르페 만들기,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특히, 평소 책에서만 보던 딸기를 직접 수확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아는 "딸기가 이렇게 맛있는 줄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국가유산 산방산에 무단 입산해 문화재보호법위반 혐의로 적발된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서귀포시 안덕
경상국립대학교 9명의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됐다.23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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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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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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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성묘객 실화가 원인… "당사자가 119 신고"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의 실화로 파악됐다.경북 의성군은 "22일 오전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따른 것"이라며 "실화자는 직접 119에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5.6m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의성읍 방향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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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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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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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안동 산불피해 현장 찾아…배식 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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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29일 경북 안동의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배식 봉사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안동시 임하면의 불탄 민가와 창고 등 화재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이재민 대피소로 쓰이는 임하면 복지회관, 안동서부초등학교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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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이중언어교실' 인천 북구도서관에서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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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은 29일 인천북구도서관에서 ‘이중언어교실’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오는 4월 12일에는 효성영광교회 후원과 참여로 효성영광교회에서도 이중언어교실을 개강할 예정이다.‘이중언어교실’은 이주배경 학생과 비이주배경 학생들에게 중국어, 베트남어 등의 이중언어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주배경 학생들의 자아정체성 확립을 돕고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이중언어교실에는 중국어반 3그룹, 베트남어반 1그룹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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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이재민에 인문정신연수원 임시거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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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도산면 소재 인문정신연수원에 임시거처를 마련했다. 시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주택이 전소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대피소를 떠나 지낼 수 있는 거주용 조립식 주택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입주까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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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창고시설 화재··· 48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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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2분쯤 울진군 북면 신화리의 한 창고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물건을 가지러 갔다 타는 냄새가 나자 즉시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5대, 진화인력 8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2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2시 3분쯤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861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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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지역 영하권 날씨"…4700여 이재민 건강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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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큰 폭의 기온 하강이 예보되면서, 체육관 등 대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29일 대구기상청은 “30일 오전 경북 산불 피해지역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청송 영하 6도, 의성과 영양 영하 4도, 안동 영하 3도, 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