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서귀포시 공무직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24개분야 31명의 공무직의 신규 채용 일정을 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무직 채용으로 ▲보건 ▲아동·청소년 교육분야 ▲문화공연 시설운영 ▲청소차량 운전원 ▲도로 유지보수 ▲상하수도 시설관리 등 24개 분야에서 3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시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주민건강증진센터 등 보건·복지 분야의 인력을 충원하고 청소년지도사, 아동복지교사 등 아동·
서귀포시는 2025년 서귀포시 공무직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24개분야 총 31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무직 채용 분야는 보건, 아동·청소년 교육분야, 문화공연 시설운영, 청소차량 운전원, 도로 유지보수, 상하수도 시설관리 등 24개 분야이다.특히 서귀포시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주민건강증진센터 등 보건·복지 분야의 인력을 충원하고 청소년지도사, 아동복지교사 등 아동·청소년 교육 분야와 청소차운전원 등 현장업무 공무직을 채용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공무직 43명을 신규 채용한다.제주도는 7일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공개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이번 채용 인원은 퇴직자와 부서별 결원 등을 감안해 산정했으며, 제주도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인터넷 원서 접수를 받고 4월 26일 필기시험, 6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주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총무과
제주시가 2025년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을 확정 공고했다.이번 공무직 채용 인원은 8개 직종별로 △일반사무 9명, △시설 5명, △농림환경 4명, △보건위생 9명, △관광교통 2명, △도로보수 1명, △운전 3명, △환경미화 15명 등 총 48명이다.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이다. 4월 26일 필기시험, 6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환경미화원의 경우는 면접시험에 앞서 5월 19일과 20일에 체력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
충북개발공사는 오늘부터 내달 23일까지 2025년 2차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채용은 정규직, 공무직, 기간제, 체험형 인턴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채용인원은 정규직 2명, 공무직 1명, 기간제 1명, 체험형 인턴 10명으로 총 14명이다.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체험형 인턴을 기존 연간 5명에서 분기별 10명으로 대폭 늘려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과 사회적응 사다리 역할을 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원
충북개발공사는 3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2025년 2차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채용은 정규직, 공무직, 기간제, 체험형 인턴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정규직 2명, 공무직 1명, 기간제 1명, 체험형 인턴 10명으로 총 14명이다.특별히, 이번 채용에서는 체험형 인턴을 기존 연간 5명에서 분기별 10명으로 대폭 늘려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과 사회적응 사다리 역할을 할 기회를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20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국민의힘이 헌법을 짓밟고, 사법부에 사실상 전쟁을 선포했다”며 국민의힘의 사법부 겁박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는 논평을 냈다.양문석 의원은 국민의힘이 지난 27일 공식 페이스북에 우리법연구회 출신 판사 세 명의 사진과 함께 ‘이재명 민주당을 지키는 우리법연구회 판사들’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것을 두고 국민의힘의 사과를 요구하며 아래와 같은 논평을 냈다.국민의힘이 헌법을 짓밟고, 사법부에 사실상 전쟁을 선포했습니다.자신들에게 불리한 판결이 나왔다고 법관들을
경기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29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환경안전위가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 간담회는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에서 요청해 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난해 8월 열린 제1차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이다.간담회에는 채명기 위원장과 이대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 국미순, 박현수 의원과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임원진, 수원시 안전정책과, 기후에너지과, 공동주택과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공동주택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