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서귀포시, 2025년 공무직 공개채용 실시

서귀포시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서귀포시 공무직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24개분야 31명의 공무직의 신규 채용 일정을 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무직 채용으로 ▲보건 ▲아동·청소년 교육분야 ▲문화공연 시설운영 ▲청소차량 운전원 ▲도로 유지보수 ▲상하수도 시설관리 등 24개 분야에서 3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시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주민건강증진센터 등 보건·복지 분야의 인력을 충원하고 청소년지도사, 아동복지교사 등 아동·...
봄이 왔다지만 제주의 들판은 아직도 겨울인지 새싹들이 틀 생각을 미루고 있다.봄은 과연 올 것인지.봄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감감 무소식이다.설이 지난지도 오래 되었다.입춘도 지났고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도 지났다.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펄쩍펄쩍 뛰어다닌다는 경칩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입춘과 우수가 지나고 경칩이 눈앞이면 계절상으로 봄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날씨는 봄날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나 멀다.바람은 아직도 한 겨울철처럼 차갑고 체감온도는 영하를 오르내리면서 쌀쌀맞기만 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2025년 신규 신청자만 신청하면 되며, 2024년 수혜자는 별도 신청없이 농어업인수당관리시스템를 통해 자격이 자동 검증된다.지원 자격은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부터 80세 미만 의 여성농업인이다. 기존 75세 미만이던 연령 상한을 80세 미만으로 확대해 약 3,600명의 여성농업인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다만 지방세 체납자,
'1919 그날의 함성,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제주국학원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연합제주지부 및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하며, 오는 3월 1일 탐라문화광장과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1부 행사 – 탐라문화광장 1부 행사는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시작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몹'과 '국경일 바로알리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맹그로브 숲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을 위한 연구자들의 권고 사항기후 변화의 모든 결과를 막는 것은 현재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채택할 수 있다. 유베스킬레 대학에서 작성한 일련의 정책 권장 사항에서 연구자들은 기후 변화의 영향에 취약한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해안 지역인 순다르반스(갠지스강 삼각주 저지대를 이루는 광활한 숲과 염수의
‘현상봉 호근동 마을회장’이 제주생태관광협회 공동대표에 취임했다.제주생태관광협회는 지난 1월 2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현상봉 호근동 마을회장과 고제량 제주생태관광협회 대표 2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기존 1인 대표였던 고제량 대표는 연임하여 대표직을 이어가고,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 호근동의 현상봉 마을회장이 공동으로 대표직을 맡아 생태관광 지역과의 협력과 활성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호근동은 지난 2019년부터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로 주민참여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통해 생태관광지역으로서의 입지를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1일자로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배태미 서기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제주도와 국가보훈처 간 계획인사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배태미 신임 청장은 국가보훈부 보훈기록관리과장, 국가보훈부 국립산청호국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배태미 제주보훈청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배태미 청장의 교류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제주도는 배태미 청장이 국가보훈부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1만 2,00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복
국민의힘이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과 각종 비리로 얼룩진 선관위를 '막장 드라마' '마피아 범죄 조직'에 빗대며 연일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일제히 침묵 모드다.국민의힘은 사실상 '부패의 온상'으로 전락한 선관위의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한 '특별감사관법'을 발의했다. 국회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감사관은 중앙선관위의 채용을 비롯한 인력 관리 실태, 출퇴근 근태 실태, 선거관리시스템, 조직·인사·회계 관리 등 선관위 업무 전반에 걸쳐 감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영상처리 AI 스타트업 메이아이의 ‘사람 재식별 AI 모델의 카메라 편향에 대한 연구’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 AI 학술대회인 표현학습국제학회 2025에 채택되며 자사의 ‘매쉬’ 솔루션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ICLR은 세계 AI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대회로 뉴립스, 국제머신러닝학회와 함께 글로벌 3대 AI 학회로 꼽힌다. 매년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기업이 참여, 다양한 세션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논문을 선정한다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4일 청도행복헌장과 연계한 ‘매전면 마을행복학습센터’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마을행복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이 필리핀에서 해외 ATM 출금서비스로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을 위해 캐시백과 배달의민족 쿠폰을 제공하는‘필리핀 여행과 함께 WON MORE’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 ATM 출금 서비스는 실물 카드 없이 우리WON뱅킹 앱 QR코드를 통해 태국과 필리핀에서 현지 통화를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 의장은 6일 오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함께 연수구 인천옥련초 앞 횡단보도 주변에서 통학로 안전 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 교통안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옥련초 녹색어머니회
용인특례시에 거주 중인 시민 10명 중 9명이 도시 생활환경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세 이상 가구원을 ...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장식했던 걸출한 작품들이 삼일절을 전후로 개봉하며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다. 어떤 작품부터 봐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채로운 외화들 사이, 벽돌 틈을 비집고 나온 민들레처럼 작고 노랗게 핀 우리 영화가 있다. 지난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을 수상
서울에너지공사는 6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서울시의 안정적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AI 기반 충전신기술 실증 및 충전기 유지관리 고도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전기차 충전기 AI 기반 고장분석·예측을 통한 유지보수 및 화재 대응체계 구축 기술개발을 위한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비롯해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참여했다.서울에너지공사는 해당 업무협력을 통해 서울시에 구축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정부와 여당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데 의견을 모았다.의정 갈등 탓에 전공의·의대생 이탈 문제가 장기화되자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다만 의료계가 필수의료패키지 철회까지 주장하고, 다음 정부와 협상을 원하는 상황에서 의대생·전공의 복귀로 이어질 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당정 협의를 한 뒤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대 정원을 2024년과 같은 3058명으로 하자는
현대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6일 ‘GV60 부분변경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이번 GV60는 약 3년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디테일을 강화해 한층 아이코닉하면서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또 84㎾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를 주행할 수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과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만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아울러 27인치 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일 완판 hy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 4차 판매 시작?!
hy가 판매하는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이 국내 론칭 이후 연일 완판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3회 차 판매 당시에는 홋카이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연내 강세장 또 온다 …"MVRV 지표 최고점 아직"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도 이전과 같은 강세장이 다시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이를 근거로 강세장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어슈어 디파이의 최고경영자이자 암호화폐 분석가인 차포(C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천군,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 개최
합천군은 지난 2월 2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와 생활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주도하는 성인문해강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군은 지난 2014년부터 마을별 학습자를 대상으로 읍면문해교실을 운영해 올해 25개교실 39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주2회 2시간씩 문해교육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강의를 시행하고 있다.이외에도 교통 문해교육, 금융 문해교육, 휴대폰 사용법 등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일상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만한시선'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수상
6일전
포크 듀오 '산만한시선'이 27일 열린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산만한시선은 주혜린, 삼선, 아일릿, 최미루, 투어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 음악창작소 지원, '노래가 되면 예쁠 거야'로 사랑 받아〈산만한 시선〉은 싱어송라이터 송재원과 서림으로 구성된 듀오로, 다큐멘터리 제작팀으로 활동하며 영상 삽입곡을 직접 제작하다가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인천 음악창작소의 2024년도 하반기 음반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노래가 되면 예쁠 거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들은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앞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 의장은 6일 오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함께 연수구 인천옥련초 앞 횡단보도 주변에서 통학로 안전 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 교통안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옥련초 녹색어머니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에너지공사, 전기차충전기 디지털 유지보수 통합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체결
서울에너지공사는 6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서울시의 안정적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AI 기반 충전신기술 실증 및 충전기 유지관리 고도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전기차 충전기 AI 기반 고장분석·예측을 통한 유지보수 및 화재 대응체계 구축 기술개발을 위한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비롯해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참여했다.서울에너지공사는 해당 업무협력을 통해 서울시에 구축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세유업,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확대… 헤퍼코리아와 ‘교육’ 통한 나눔 선순환 가치 실현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국제개발 비영리기관 헤퍼코리아와 손잡고 네팔 교육 사업에 대한 후원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연세유업은 1962년 헤퍼인터내셔널로부터 젖소 10두를 기증받아 설립된 비영리 기업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과거 받은 나눔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수원월드컵재단-수원도시재단, ‘수월한 동행’ 업무협약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4층 회의실에서 수원도시재단과 ‘수월한 동행 – 스포츠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약속’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월한 동행’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정부 및 도·시 차원의 ESG 정책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시민 10명 중 9명 "용인 생활환경에 만족"
용인특례시에 거주 중인 시민 10명 중 9명이 도시 생활환경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세 이상 가구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