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울릉탐험 프로그램 '야외 방탈출'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한다.행정안전부는 20일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해 최종 12곳의 마을을 청년마을로 선정했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147개 청년단체가 지원했으며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대구 중구와 경북 울릉군, 광주 동구, 강원 고성군, 충북 음성군, 충남 부여군, 전북 장수군‧무주군, 전남 보성군,경남 통영시‧거창군, 제주 제주시를 지정했다.이 사업은 2018년에 처음 시작해 2024년까지 총 39개의 청년마을을 조성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