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13년만에 충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본격적인 추진 준비에 나섰다. 시는 2025년 5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이에 앞선 2025년 4월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2025년 도민체육대회에서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6개 종목...
의정부시는 2025년 생활임금 시급을 결정하는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의원, 사용자 단체, 근로자 단체, 전문위원 등 신규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어 위원들은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인상률과 시 재정 여건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년 생활임금액을 결정했다.2025년 의정부시 생활임금 결정액은 시급 1만1천20원으로 2024년 생활임금 1만840원보다 1.7%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김포시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00원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210원보다 1.7% 인상된 금액으로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는 13.7% 높은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8만2600원이다.
시는 최저임금을 비롯한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수준 및 시 재정여건 등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국세수입 전망 세미나'를 열어 2025년 국세수입 여건과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전망하는 기회를 가졌다.세미나에서는 국세수입 현황과 추이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는 2025년 국세 구입 전망 등을 모색했다.발표 1은 2025년 국세수입 여건과 전망을 했는데, 권성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세수추계팀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발표 2에서는 2025년 국세수입 전망과 이해에 대해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했다.
현대건설이 2025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모집분야는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경영일반 ▲안전이다.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인적성, 면접, 인턴십 전형을 거쳐 2025년 3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광명시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26일부터 9월13일까지 진행한다.투표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광명시민에게 필요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시는 앞서 지난 2월28일부터 5월1
현대건설이 역량 있는 젊은 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5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경영일반, 안전이다.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9월 23일까지 접수하며 인적성, 면접, 인턴십(2025년
김해시가 지난 28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고향사랑기금 8개 사업과 2025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 일반기부 5개 사업은 공모 또는 지정해 추진하고, 지정기부 3개 사업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사업을 등재해 기부금액을 모금 후 추진할 계획이다.박준언기자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6개 구단이 시즌 총관중 신기록을 수립하고, 또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입장 수입도 크게 늘었다.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95%를 치른 18일 현재 10개 구단 입장 수입은 1505억6493만5895원을 찍어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023년에 처음으로 입장 수입 1000억원을 넘겨 1233억3309만7171원을 벌었다. 작년 같은 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
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