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부교육감 김태형 △교원소청심사위 상임위원 이영찬 △당연퇴직 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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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 등을 임시회를 열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임위원 임기를 놓고 입장차를 보이며 결국 상임위 구성을 위한 안건은 상정하지도 못한 채 정회에 들어가며 파행을 이어갔다.평택시의회에는 27일부터 오는 9월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임시회 제1차
3주전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시민들과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시의회 건교위는 27일 오전 7시 30분 상임위 회의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 7명과 정성균 인천시 주거정비과장,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관심있는 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 시민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정각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노후계획도시는 준공 이후 20년이 지난 1㎢ 이상의 택지개발지구 등으로 인천은 ▲연수지구 ▲구월지구 ▲계산지구 ▲갈산
방송통신위원회가 방통위 상임위원 두 명 의결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새 이사들을 임명한 것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서울행정법원은 26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박선아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새 이사진의 취임은 불가능하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31일,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위원이 임명된 지 10시간 만에 여권 측 방문진 이사 6명을 선임한 바 있다. 이에 권 이사장 등은 ‘임명 처분
법원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의 '2인 의결'에 제동을 걸었다.26일 서울행정법원은 방통위가 상임위원 2명만으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6명을 임명한 처분에 대해 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이날 법원은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가 방통위를 상대로 신청한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집행정지를 인용한 것이다. 법원은 방통위가 합의제 기구로서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방통위가 5명의 이사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2명만으로 의결을 진행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본 것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 부회장에 정흥보 전 춘천 MBC 사장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RAPA는 최근 상임위원 공모를 진행했는데 정흥보 전 사장이 단독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RAPA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상근 부회장 임기는 3년이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여권에 따르면 RAPA 부회장에 정흥보 전 춘천 MBC 사장이 내정된 상태다. 지난 5일까지 공모 모집을 거쳐 지난 19일 RAPA 부회장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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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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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서 두달만에 또 학폭…늑장대응 논란
울산에서 동급생 간 학교폭력 논란이 또 터졌다. 무엇보다 학폭 사실을 알고도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분리를 제때 하지 않아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남구의 한 중학교 1학년 A양은 지난달 중순께 같은 학교 동급생 네명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 A양의 학폭 피해는 동급생 네 명 중 한 명이 올해 초 친하게 지내자며 접근한 뒤 따돌림을 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폭언, 폭행 등 집단 괴롭힘은 이달 초까지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온라인상에서도 공격이 계속돼 A양은 현재 극심한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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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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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축전 준비 완료…안전 챙기고 지역경제도 살린다
구미시는 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체육회와 추진반 19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공개행사의 최종 연출을 포함해 안전, 의료, 교통 등 각 추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무대 구성, 관람석 배치, 선수단 입장 대열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논의하며, 대회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했다.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회식장과 경기장 내외부 시설물, 관람석 상태, 소방 안전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응급의료 인력과 안전요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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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관내 농·축협 대상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개최
경남농협은 10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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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가까운 도주와 은거를 중단한 기리시마 사토시는 자신이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의 일원이었음을 자처한 지 수 일 후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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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초점
하승철 하동군수가 정례간부회의를 통해 “지역경제가 살려면 건설경기 활성화가 먼저다”라며 지역 건설공사와 업체 현황 파악, 추석 연휴 대비 안전관리 등을 긴급 지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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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나인채 코스콤 금융영업부 팀장 부친상
▲고인 : 나병두님 별세 2024. 9. 13 ▲상주 : 나선채, 나만채, 나인채, 나경옥 ▲빈소 : 여의도성모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4. 9. 15 오전 05시 20분 ▲장지 : 벽제승화원-일산자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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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오후 8시쯤 해소 예상
2시간전
추석 연휴 첫날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정체는 오후 8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3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대구 5시간 20분, 광주 5시간, 목포 5시간 1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3시간이다.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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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순방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를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014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도 고가의 세단 대신 기아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쏘울을 선택해 이목을 끈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