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농업의 위기와 혁신의 해법 모색을 위한 ‘스마트농업 발전 전략 세미나’가 지난 10일 JDC 세미양 빌딩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JDC가 주최하고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도내‧외 농업 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농업인 등이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제주대학교 고성보 교수가 좌장을 맡아 1부에서는 ‘농업 위기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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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퓨얼셀파워BU 사업 양수…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전문 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DMI는 20일 ㈜두산 퓨얼셀파워BU의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FCP와 DMI는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를 기반으로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해 왔다. PEMFC는 ▲빠른 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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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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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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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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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의계약’ 혐의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결국 구의회서 ‘제명’
불법 수의계약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명된 데 이어 결국 구의회에서도 구성원 자격을 잃고, 명부에서 이름을 지웠다.중구의회는 19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 비공개 투표를 통해 ‘제명’으로 가결했다.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 의결 결과 제명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비례대표인 그는 징계 수위가 제명으로 확정되면서 이날부로 의원 직을 상실했다.앞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배 의장에 대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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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경상북도교육상 시상식 개최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50회 경상북도교육상 시상식’을 열고, 경북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6명을 시상했다.경상북도교육상은 교육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하며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시상된다.올해 수상자에는 △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 △영천초등학교 권경희 교장 △성주초등학교 조재국 교장 △포항제철고등학교 노정은 교장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류성림 교사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김종열 과장 등 총 6명이 선정됐다.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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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보이는 소화기’ 설치 화재 예방
영등포구가 좁은 골목길 등 화재 취약지역 40개소에 ‘보이는 소화기’의 설치를 완료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고, 주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이는 소화기’ 신규 설치 및 교체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진입하기 힘든 골목길 등의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대형 재난으로의 확산을 예방하고,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2022년 기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시민들이 ‘보이는 소화기’로 직접 화재를 진압한 건수는 총 706건이며, 매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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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교육지원청, 학생맞춤형 “우리 사이愛” 진행
함안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부터 23일까지 학년말 취학시기 교육 소외 학생을 예방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 교육활동 도모를 위한 일환으로 학생맞춤형 “우리 사이愛”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우리 사이愛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전 초‧중‧고등학교 희망 학급, 동아리, 사제동행팀 중 3팀을 선정하여 2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신체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향상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1회차는 “우리 사이愛 공감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예곡초등학교 4~5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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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형 돌봄 앞장서
성동구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중증발달장애인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2월 9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최중증통합돌봄서비스는 발달장애인 중 도전행동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소통이 어려워 기존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최중증 발달 장애인의 개인별 특성, 욕구에 맞게 전문화된 통합적‧맞춤형 서비스로 올해부터 시작되는 복지 서비스이다.성동구 발달장애인 962명 중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으로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은 716명이다.성동구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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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아동․청소년과 함께 정책 살펴요
서초구는 지난 6일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각 위원들이 1년간 지켜본 구 정책들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미래세대정책단 등 아동참여기구가 참여하는데, 이는 구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조직이다.구는 2022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으면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던 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에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 미래세대정책단을 추가로 운영하기 시작해 아동,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