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부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안산부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 사업'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증세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 6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삼천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돼 과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한국가스공사는 과열 방지 기능을 갖춘 가스렌지 설치를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