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8월 25일 오전 7시 40분 현재 충남내륙과 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이천 330 파주 380 용인 510 판문점 720- 강원도: 시동 240 미시령 710- 충청권: 천안 150 세종고운 220 음성 240 홍성 360 세종 450 상당 590- 전라권: 무안 100 목포 190 해남 260 임실 380
토요일인 8월 31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부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오늘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41일간 이어지던 열대야가 지난 27일 이후 청주를 비롯한 도내 전역에 사라졌다.청주기상지청은 29일 그동안 한반도 상공을 덮고 있던 무덥고 습한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의 차고 건조한 대기가 유입되면서 지난 27일 이후 청주를 비롯한 도내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24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달 13일 이후 역대 최장일인 41일간 관측되던 열대야도 사라졌다.이날 충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괴산·단양 21도를 비롯해 보은·음성·제천·진천·충주 22도, 옥천·영동·증평 23도, 청주 24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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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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