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가정2호 연결녹지에 300M 길이의 순환형 맨발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마련된 가정동 맨발산책길은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해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져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길을 따라 메타세콰이어, 왕벚나무 등을 심어, 구민들은 나무 그늘에서 쾌적하게 맨발산책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도 설치하여 맨발산책 후 깨끗하게 발도 씻을 수 있다. 10일 현장을 직접 점검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맨발산책
인천 서구는 가정2호 연결녹지에 300M 길이의 순환형 맨발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마련된 가정동 맨발산책길은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해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져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길을 따라 메타세콰이어, 왕벚나무 등을 심어, 구민들은 나무 그늘에서 쾌적하게 맨발산책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도 설치하여 맨발산책 후 깨끗하게 발도 씻을 수 있다.10일 현장을 직접 점검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맨발산책길에서 더 건강한
4일전
인천 서구는 가정동 가정2호 연결녹지에 300m 길이의 순환형 맨발걷기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맨발걷기 산책길은 마사토와 황토로 조성했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세족장도 설치했다.구는 향후 산책길을 따라 메타세콰이어, 왕벚나무 등 수목을 심어 주민들이 나무 그늘에서 쾌적하게 맨발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10일 산책길을 둘러보고 “주민들이 맨발걷기를 하면서 여가생활을 즐기기 바란다”며 “편하게 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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